바이낸스가 10월 29일 밤 발생한 해킹으로 약 63억 달러(약 9조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30일 밝혔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TRM랩스는 공격자가 10개 블록체인에 걸쳐 약 63억 6천만 달러를 빼돌린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파악된 암호화폐 해킹 중 최대 규모다. 바이낸스는 손실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밝혔고, 블록체인 분석업체·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협력해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를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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