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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실시간 수정 가능한 월드 모델 '지니4' 공개

IT조선·2026-10-28주요

요약

구글 딥마인드가 글로 지시하면 가상세계를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AI 모델 '지니4'를 연구용 미리보기로 공개했다. 사용자는 AI가 만든 가상 공간을 탐색하면서 날씨를 바꾸거나 새로운 인물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장면에 맞는 음악과 주변 소음, 등장인물의 대화도 함께 생성한다. 테크크런치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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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영상 생성 AI가 완성된 장면을 출력하는 데 그쳤다면, 이 모델은 생성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텍스트 명령으로 장면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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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구글 딥마인드는 지난 8월 공개한 월드모델 '지니3'에 이어 실시간 수정과 오디오 생성 기능을 더한 '지니4'를 10월 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같은 시기 텐센트도 도중에 장면을 바꿀 수 있는 월드모델 'Hy-Nomas'를 오픈소스로 내놨고, 가트너는 10월 21일 월드 모델을 2027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꼽았다. 영상 생성을 넘어 실시간으로 개입 가능한 가상 환경을 만드는 경쟁이 여러 기업에서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

짚어야 할 점

  • 생성 도중 텍스트로 장면을 바꾸는 방식은 텐센트 'Hy-Nomas'와 같은 흐름이지만, 지니4는 연구용 미리보기로 비공개 유지되는 반면 Hy-Nomas는 가중치와 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는 차이가 있다.
  • 구글은 지니4를 영화 사전시각화, 게임 프로토타이핑, 로봇 훈련 시나리오 제작에 쓸 수 있다고 소개했는데, 이는 NVIDIA가 Cosmos 플랫폼으로 추진 중인 자율주행·로봇 합성 데이터 생성과 비슷한 활용 방향이다.
  • 가트너가 월드 모델을 2027년 주목할 전략 기술로 지정한 직후 구글·텐센트가 잇따라 신규 모델을 내놓으면서, 업계 전반이 월드모델을 차세대 경쟁 축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지니4'가 언제 일반에 공개되거나 외부 개발자가 접근할 수 있게 될지는 이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 생성 가능한 가상 경험의 길이나 해상도, 응답 지연 등 구체적 성능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 실시간 수정 기능이 실제 로봇 훈련이나 영화 제작 현장에서 검증된 사례가 있는지는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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