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849건 · 국산 132 · 가격 688 추적 중
국내 AI 생태계

네이버클라우드, 공격·방어형 보안 특화 AI 개발 착수

ZDNet Korea·2026-09-22주요

요약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22일 서울에서 착수간담회를 열고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사업을 공식화했다. 김진휘 네이버클라우드 전무는 GPU 4512장과 보안 데이터 약 830TB를 활용해 공격·방어용 모델 2종을 10개월간 구축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 33곳과 협력기관 8곳 등 41개 기관이 데이터 수집부터 성능 검증, 현장 실증까지 역할을 나눈다. 하이퍼클로바X 기반 모델은 위협 정보 분석과 대응 방안 제시를, 엑사원 기반 모델은 소스코드 취약점·공격 경로 탐지를 맡는다. 컨소시엄은 검증을 마친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국내 보안 솔루션과 연동할 계획이다.

큐레이터 노트

원문에 없는 맥락입니다

공격형 모델이 찾은 취약점을 방어형 모델 학습 데이터로, 방어형 모델의 대응 방식을 공격형 모델의 재검증 과제로 순환시키는 상호 학습 구조가 특징이라고 네이버클라우드 측은 설명했다.

깊이 읽기

이 기사 한 건이 아니라, 같은 사안을 다룬 이 사이트의 기록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이 일이 어디서 왔나

이번 착수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사업자로 선정한 데 따른 것으로, 같은 날 KISA는 별도 행사에서 해외 범용 AI로는 국내 보안 대응에 한계가 있어 한국형 독자 모델이 국가 전략 자산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정원 NCSC 주도로 개발된 보안 특화 AI가 국제 사이버훈련에서 인간 방어팀을 앞섰다는 성과도 같은 주에 보도됐다.

짚어야 할 점

  • 공격형 모델이 찾은 취약점을 방어형 모델 학습에, 방어형 모델의 대응을 공격형 모델 재검증에 되먹이는 상호 학습 구조가 이번 사업의 핵심 차별점으로 제시됐다.
  • KISA는 같은 날 취약점 관리의 병목이 '발견'에서 '검증과 조치' 단계로 옮겨갔다고 진단했는데, 이번 사업이 이 단계까지 실질적으로 개선할지는 지켜볼 부분이다.
  • 검증된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국내 보안 솔루션과 연동한다는 계획은, 성과가 특정 기업이 아니라 산업 전반에 퍼질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GPU 4512장과 약 830TB의 보안 데이터를 41개 기관이 나눠 투입하는 규모는, KISA가 말한 '국가 전략 자산'이라는 표현과 맞물려 이 사업의 정책적 비중을 보여준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미국·중국 프런티어 모델 수준을 목표로 한다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지표로 그 격차를 측정하고 검증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공격형 모델이 실제로 찾아낼 취약점을 훈련·실증 과정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하고 외부 유출을 막을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 국정원 NCSC가 이미 개발해 국제훈련에서 성과를 낸 보안 특화 AI와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모델이 어떤 관계인지, 중복 투자인지 역할 분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매체는 이렇게 썼다

같은 사안을 다룬 다른 곳의 보도입니다

LGU+, 서울여대와 개인정보 보호 AI 데이터 기술 공동연구
AI타임스 · 2026-11-03

LG유플러스가 서울여자대학교와 개인정보보호·AI·데이터 분야 공동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서울여대 '이노베이션 존'을 거점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데이터 활용 가치를 높이는 가명정보 결합·분석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서울여대 석·박사 인력 양성 사업에도 …

英 NCSC, AI발 사이버공격에 기반시설 위험 경고
IT조선 · 2026-11-03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는 연례 보고서 발표 연설에서 AI를 활용한 사이버공격이 전력·수도·제조시설 등 국가 핵심 기반시설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과 러시아 등 국가 차원의 해킹 조직이 AI를 이용해 공격 속도와 규모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NCSC는 2028년까지…

英 NCSC, AI 악성코드 핵심시설 해킹 2028년까지 '매우 유력'
The Guardian AI · 2026-11-03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는 AI 기반 악성코드가 2028년까지 영국의 발전소, 공항, 병원 등 핵심 국가기반시설(CNI)을 겨냥한 해킹에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NCSC는 AI가 핵심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의 C…

이 사안의 흐름

같은 주제를 다룬 이 사이트의 기록 — 최신순

이 분야 브리핑

여러 매체가 함께 다룬 사안을 한 번에

이 페이지는 원문을 요약·재서술하고 이 사이트가 쌓은 기록을 덧붙인 큐레이션입니다. 원문 본문은 싣지 않으며, 수치와 표기는 원문 기준을 유지했습니다.

ZDNet Korea 원문 전체 보기 →

같은 분야의 다른 소식

전체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