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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반도체

아이폰 듀오 생산, 닛토보 'T-글래스' 수급이 변수로

ZDNet Korea·2026-10-16

요약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양산에 일본 닛토보의 PCB용 유리섬유 'T-글래스' 확보량이 변수로 떠올랐다. 닛토보는 T-글래스를 엔비디아 등 AI 칩 업체에 우선 공급하면서 애플 몫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애플은 힌지 생산수율 문제와 폭스콘의 낮은 완제품 수율도 겪어왔다. 업계에서는 T-글래스 확보량과 폭스콘 수율이 연말 출하 목표 600만대 내외 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아이폰 듀오는 16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23일 출시된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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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칩 수요가 늘면서 그 핵심 소재 공급망이 포화되면 스마트폰 같은 다른 전자제품 생산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깊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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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아이폰 듀오는 10월 14일 보도를 통해 힌지 발열을 잡기 위한 흑연 냉각 파이프 등 신소재 적용 사실이 알려졌고, 10월 9일에는 아이폰18프로 계열의 부품 주문 축소설이 제기되며 애플 공급망 전반에 대한 우려가 이어져 왔다. 이번엔 힌지·폭스콘 수율 문제에 더해 PCB용 유리섬유 'T-글래스' 수급이 새로운 변수로 추가된 것이다.

짚어야 할 점

  • AI 칩 수요가 늘면서 엔비디아 등이 T-글래스 같은 핵심 소재를 선점해, 스마트폰 부품 수급까지 압박받는 구조가 드러난다.
  • 힌지 생산수율, 폭스콘 완제품 수율에 소재 수급 문제까지 겹쳐 연말 출하 목표(600만대 내외) 달성 여부가 불확실해졌다.
  • 사전예약(16일)과 정식 출시(23일) 일정은 그대로 진행되지만, 변수들은 초기 출시량이 아니라 이후 생산물량 확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닛토보가 애플에 실제로 얼마나 T-글래스를 배정했는지, 양사 간 공급 계약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 연말 출하 목표 600만대가 실제로 얼마나 줄어들지에 대한 구체적 수치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 아이폰18프로의 부품 주문 축소설과 아이폰 듀오의 소재 수급 문제가 서로 연관된 애플 공급망 전반의 조정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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