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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사기

웹사이트 70%가 쓰는 PHP서 치명적 취약점 발견

IT조선·2026-10-22주요

요약

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인증 없이 서버를 장악할 수 있는 취약점 2건(CVE-2026-109618, CVE-2026-109619)이 발견됐다. PHP 개발팀은 21일(현지시각) 해당 취약점을 '치명적' 등급으로 분류해 보안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두 취약점 모두 공통취약점평가시스템(CVSS) 4.0 기준 9.2점으로 최고 위험등급에 해당하며, 'PHP2Shell'로 불린다. 실제 공격 시도가 포착되면서 국내외 보안업계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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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는 다수 웹사이트의 기반 언어여서, 패치 적용이 늦어지는 서버는 광범위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깊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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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위즈(Wiz)와 캘리프가 AI 도구로 PHP에 10년 넘게 숨어 있던 치명적 결함 2건을 찾아낸 뒤, PHP 개발팀이 10월 21일 긴급 수정판을 배포했고 네덜란드·핀란드 정부기관과 덴마크·캐나다 일부 서비스가 선제적으로 웹사이트를 중단했다. 이 기사는 그 다음 단계로, 실제 공격 시도가 포착되면서 국내외 보안업계가 대응에 나선 상황을 전한다.

짚어야 할 점

  • CVSS 9.2는 최고 위험등급으로, 인증 절차 없이도 서버를 장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패치 적용 속도가 피해 규모를 가른다.
  • PHP가 전 세계 웹사이트의 상당수를 떠받치는 언어라는 점 때문에, 관리자가 바뀌었거나 방치된 서버일수록 패치가 늦어질 위험이 크다.
  • 이번 취약점은 AI 분석으로 발견됐는데, 같은 기술을 공격자가 활용해 패치 전 서버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경고가 앞선 보도들에서 함께 나왔다.
  • 미국 CISA는 보도 시점까지 실제 악용 사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던 반면, 이 기사는 실제 공격 시도가 포착됐다고 전해 상황이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실제 공격 시도가 어느 국가, 어떤 서버를 겨냥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 국내 웹사이트 중 이번 취약점에 노출된 서버 수나 피해 규모는 이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 CISA가 밝힌 '악용 미확인' 시점과 이 기사의 '공격 포착' 시점 사이에 실제로 무엇이 달라졌는지는 설명되지 않았다.

다른 매체는 이렇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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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찾은 PHP 결함, 공개 시점 두고 독자 논쟁
The Guardian AI · 2026-10-30

가디언 독자투고에서 PHP 프로그래밍 언어에 오래 숨어 있던 결함이 해커가 아니라 AI 도구의 소스코드 검사로 발견됐다는 점이 지적됐다. 독자 데이비드 깁슨은 문제의 핵심이 결함이 수정되기 전에 세부 내용이 공개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다른 독자 찰스 매키넌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기술…

PHP2Shell 취약점, 보안 사각지대로 확산 경고
블로터 · 2026-10-30

PHP 실행 환경 자체에서 발견된 치명적 취약점 'PHP2Shell'이 기업 주요 웹서비스를 넘어 외주 개발 시스템, 마케팅 페이지, 사내 업무 도구 같은 보안 관리 사각지대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보안 기업 티오리는 이번 취약점이 개별 웹사이트의 개발 오류가 아니라 PHP…

지니언스 "PHP2셸, 내부망 장비 96% 취약 노출"
ZDNet Korea · 2026-10-30

AI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PHP 엔진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PHP2셸'을 분석한 결과 내부망에서 PHP를 구동하는 장비의 96%가 취약점에 노출돼 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CISA는 26일 이 취약점을 알려진 악용 취약점(KEV) 목록에 올렸고, 공격자는 NAS·공유기·방화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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