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시설 해킹, 정보유출 넘어 안전위협으로
전자신문이 '보안긴급진단' 기획 시리즈 두 번째 편으로 산업시설 해킹 실태를 다뤘다. 프랑스 대형마트와 미국 미군기지 내 식료품점의 냉동냉장 설비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고, 유럽 7개국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기존 사이버 침해사고는 주로 정보 유출로 이어졌지만, 산업 제어 설비가 직접 공격받아 안전 문제로 번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에 금융·산업·IT·공공 등 분야별 보안 체계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