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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생태계

하정우 AI전략위 부위원장, 강원·대구·포항 'AX' 현장 행보

ZDNet Korea·2026-10-22

요약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이 취임 두 달도 안 돼 강원(평창·강릉·동해), 대구, 포항을 잇달아 방문했다. 포항에서는 경북AX랩의 제조기업 AI 실증,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안전로봇 연구, 포스텍 인재 양성 논의, 네오 AI데이터센터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대구에서는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와 이차전지 소재 공장의 AI 전환을, 강원에서는 보건의료·교통·데이터센터 전력망 등 주민 밀착형 AI 서비스를 살폈다. 그는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AI 정책에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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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당시 밝힌 반도체·피지컬 AI·데이터센터 중심의 '지역 AI 생태계' 육성 구상을 현장 점검으로 구체화하는 행보로 은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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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하정우 부위원장은 취임 당시 반도체·피지컬 AI·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하는 '지역 AI 생태계' 구상을 밝혔고, 두 달 만에 강원·대구·포항을 돌며 이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같은 시기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세제 인프라 부족과 임대형 데이터센터 세액공제 공백이 지적됐고, SK는 국내 초대형 데이터센터에 464조원 규모 투자를 협상 중이며 삼성 이재용 회장도 UAE에서 AI 전력 인프라 현장을 점검하는 등 국내외에서 AI 인프라 확충 경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짚어야 할 점

  • 포항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 점검은 10월 23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임대형 데이터센터 세액공제 공백, 전력망 확보 필요성 지적과 맞닿아 있어 이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지가 관심 대상이다.
  • 포항은 반도체·제조 실증, 대구는 이차전지 소재, 강원은 보건의료·교통·전력망 등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AX 모델을 모색하는 점이 특징이다.
  • SK·삼성 등 대기업이 수백조원 규모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투자를 주도하는 것과 달리, 이번 행보는 지역 중소제조업 AI 실증과 인재 양성 등 상대적으로 작은 단위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대비된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이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이나 예산으로 이어질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강원 데이터센터 전력망 관련 주민 밀착형 서비스가 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포항 네오 AI데이터센터의 규모, 투자 주체, 가동 시점 등 세부 정보는 이번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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