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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사기

AI 기업 겨냥 직접행동 나선 반AI 시위 단체 '풀 더 플러그'

The Guardian AI·2026-10-06영문 원문

요약

영국 런던 워털루 브리지 인근 술집에서 AI 반대 캠페인 단체 'Pull The Plug' 회원들이 모여 직접행동을 계획했다. 이들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고위 임원이 참석하는 업계 만찬 행사를 저지하려는 작전을 논의했다. 28세 바텐더 에마는 이번이 첫 직접행동 참여였으며, 네 명의 참가자 중 가장 긴장한 모습이었다. 가디언은 AI 안전 경고와 종말론적 전망이 잇따르면서 이 같은 AI 반대 캠페인 단체들의 회원 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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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에 대한 우려가 온라인 서명이나 공개서한 수준을 넘어 산업 행사를 겨냥한 실제 방해 행동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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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오픈AI 안전 보고서 책임자가 사임하며 AI 통제력 상실의 위험을 원전 사고에 비유해 경고하고, 샘 올트먼이 AI로 인한 부작용을 사회가 감수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AI 기업 내부와 외부에서 안전 우려가 동시에 커지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다. 9월 29일에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주요 AI 기업들이 백악관 초지능 협약에 서명해 위험 통제 체계를 공개하기로 했는데, 바로 그 엔비디아 임원이 참석하는 행사를 반AI 단체가 저지 대상으로 삼았다.

짚어야 할 점

  • 서명 운동이나 공개서한 수준에서 벗어나 업계 행사를 직접 방해하려는 시도로, AI 반대 운동의 전술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공교롭게도 저지 대상이 백악관 초지능 협약에 서명하고 자체 안전 체계를 발표한 엔비디아라는 점에서, 기업의 자율 규제 선언과 대중의 신뢰 사이에 간극이 있음을 시사한다.
  • 참가자 다수가 처음 직접행동에 나선 일반인이라는 점은, AI 위험 경고가 전문가·내부자 발언을 넘어 일반 대중의 행동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풀 더 플러그'라는 단체의 정확한 조직 규모나 회원 수, 설립 배경은 확인되지 않았다.
  • 엔비디아 임원 만찬 저지 작전이 실제로 실행됐는지, 성공 여부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 이 단체가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 변화나 요구사항을 목표로 하는지는 기사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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