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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저작권

AI 음악, 차트 진입해도 리스너는 AI 여부 몰라

IT조선·2026-09-28

요약

생성형 AI로 만든 음악이 숏폼 동영상 플랫폼과 음악 차트에 오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주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해당 곡이 AI로 제작됐는지 여부를 리스너가 확인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AI 음악을 피하고 싶은 청취자조차 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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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여부를 표시하지 않는 현재 음원 플랫폼 구조에서는 소비자가 선택권을 갖기 어렵다는 문제로 이어진다.

깊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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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9월 26일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SNS 이용자의 85.6%가 AI 제작 콘텐츠·광고에 AI 활용 여부 표시가 필요하다고 답했을 만큼, 생성물과 사람 창작물을 구분하려는 요구는 이미 음악 이외 영역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같은 시기 MS 보고서는 한국의 생성형 AI 사용률이 40.6%로 처음 40%를 넘었다고 밝혀, AI 산출물이 콘텐츠 시장 전반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흐름을 뒷받침한다.

짚어야 할 점

  • AI 음악의 표시 부재는 SNS 이용자들이 요구한 'AI 콘텐츠 표시' 문제와 같은 축에 있는 사안으로 볼 수 있다.
  • 국내 생성형 AI 사용률이 빠르게 오르는 만큼, 콘텐츠 유통 구조가 이를 구분·표시하는 장치를 못 따라가는 격차가 드러난 사례다.
  • 리스너의 선택권 문제는 음원 플랫폼이 자체적으로 표시 정책을 도입할지, 아니면 외부 규제가 필요한지의 갈림길로 이어진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AI 생성 음악을 표시하고 있는지에 대한 비교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 국내 음원 플랫폼이나 관련 기관이 표시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차트에 오른 AI 음악이 구체적으로 어떤 곡·플랫폼인지에 대한 사실관계는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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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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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생성형 AI는 학습한 데이터의 패턴을 바탕으로 텍스트, 이미지, 음성, 코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스트리밍
모델이 응답 전체를 다 만들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생성되는 토큰을 그때그때 순서대로 전송하는 응답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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