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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생태계

LG유플러스 AICC, 2030년 매출 2000억원 목표 제시

전자신문 SW·2026-09-30

요약

LG유플러스가 30일 서울 LG가산디지털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네이티브 컨택센터(AICC)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AI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상담 대기 시간을 5초로 줄이는 등 고객센터 적용 성과를 발표했다. 자체 운영 경험과 AI 기술을 결합한 '인소싱 AICC' 역량을 앞세워 금융권 등 기업고객(B2B)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AICC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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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C는 외부 위탁 대신 기업이 AI를 결합해 상담센터를 직접 운영(인소싱)하는 방식으로, 금융권 등 규제 산업 고객사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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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외부 위탁(아웃소싱) 대신 기업이 AI를 결합해 직접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인소싱 AICC' 역량을 내세워 금융권 등 B2B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같은 날 LG유플러스는 구글코리아와 크리에이터 대상 AI 콘텐츠 제작 교육도 진행해, 컨택센터 외에도 여러 영역에서 AI 활용을 동시에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짚어야 할 점

  • AICC가 금융권 등 규제 산업을 겨냥한 만큼, 상담 데이터 보안·규제 준수 역량이 외부 위탁형 서비스와의 차별점으로 제시될 수 있다.
  • 2030년 매출 2000억원은 4년 뒤를 겨냥한 장기 목표로, 중간 단계별 매출이나 고객사 확보 계획은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 상담 대기시간 5초 단축은 LG유플러스 자체 고객센터 적용 성과로, 이 수치가 외부 기업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재현될지는 별도로 검증돼야 하는 부분이다.
  • 애플이 AI 에이전트의 과도한 데이터 접근을 통제하기 시작한 사례처럼, 상담 데이터를 다루는 AICC 역시 AI의 고객정보 접근 범위를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향후 쟁점이 될 수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2000억원 매출 목표의 산출 근거(예상 고객사 수, 연평균 성장률 등)가 구체적으로 공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인소싱 AICC가 KT, SK텔레콤 등 경쟁사의 컨택센터 사업과 비교해 어떤 가격·기술적 우위를 갖는지는 이번 발표에서 나오지 않았다.
  • 금융권 고객사 중 실제 계약이 체결됐거나 도입을 확정한 사례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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