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에 족욕기를 넣겠다는 중국 전기차 회사, 디파인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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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안의 전기차 브랜드 디파인(Deepal)이 뒷좌석용 족욕 장치 특허를 냈다고 호주 Which Car?가 전했다. 앞좌석 아래에서 물통이 펼쳐져 뒷좌석 승객이 발을 담그고 바닥 롤러로 마사지까지 받는 구조다. 물 넘침을 막는 구조와 살균 장치, 물을 빼내는 퀵 디스커넥트가 특허에 담겼지만 양산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창안 산하 전기차 브랜드 디파인이 뒷좌석 족욕 장치 특허를 출원했다. 호주 매체 Which Car?에 따르면 이 장치는 앞좌석 아래에서 뒤로 펼쳐지는 형태이고, 뒷좌석 승객이 주행 중에 발을 물에 담글 수 있다. 물통 바닥에는 롤러가 있어 발 마사지도 가능하다. 특허에는 물이 더러워지지 않게 하는 살균 조립체와, 차체 밖으로 물을 버릴 수 있는 퀵 디스커넥트도 들어 있다.
차 안에 물을 담아두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제는 출렁임이다. Car Expert가 전한 특허 내용을 보면 디파인은 물통 자체가 물이 밖으로 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유도 홀을 두어 출렁인 물이 바닥으로 다시 흘러 들어가게 해서 수위를 낮게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중국에서 족욕이 대중적인 문화라는 점은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 배경으로 읽힌다. 다만 완성차 업체가 훗날의 선택지를 열어두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특허로만 남기는 일은 흔하다. InsideEVs는 이 기술이 양산까지 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봤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특허 출원 사실이며, 적용 차종이나 시기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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