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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반납 매물이 늘었다 — 2만5000달러 아래 중고 전기 SUV 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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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미국 중고 전기차 판매가 지난달 전체 중고차 판매의 3.3%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리스 만료 물량이 쏟아지고 유가가 오른 영향이다. 에드먼즈는 2만5000달러 이하에서 고를 만한 중고 전기 SUV로 쉐보레 이쿼녹스 EV, 포드 머스탱 마하-E, 현대 아이오닉 5, 폭스바겐 ID.4를 꼽았다.

콕스 오토모티브 집계로 지난달 미국 중고 전기차 판매는 전체 중고차 판매의 3.3%를 차지했다. 8월 2.9%에서 오른 사상 최고치다. 같은 기간 중고 내연기관차 판매는 4.4% 줄었다. 중고 전기차 브랜드 순위는 테슬라가 1위고 포드, 쉐보레, 현대, BMW가 뒤를 이었다. 모델별 성장률에서는 닛산 아리야가 42.5%로 가장 높았고 쉐보레 이쿼녹스 EV 41.9%, 기아 EV9 36.2%, 쉐보레 블레이저 EV 30.2% 순이었다. 머스탱 마하-E는 14.7%, 테슬라 모델 Y는 13.8% 늘었다.

에드먼즈는 2만5000달러 이하 중고 전기 SUV 네 대를 추렸다. 쉐보레 이쿼녹스 EV는 EPA 기준 최대 319마일 주행거리를 내세운다. GM이 한때 "315마일 이상 주행거리를 가진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라고 불렀던 모델로, 2024년 출시 이후 테슬라를 제외한 미국 전기차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에드먼즈는 통풍·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무선 충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360도 서라운드 카메라가 들어가는 2LT 트림을 권했다.

2021년 판매를 시작한 포드 머스탱 마하-E는 15.5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과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코파일럿360 어시스트+를 갖췄다. 에드먼즈는 GT가 가장 재미있지만 프리미엄 트림이 무난하다고 봤고, 확장 배터리를 올린 프리미엄 후륜구동은 최대 320마일을 낸다. 2021~2023년식이 2만5000달러 아래에 있다.

현대 아이오닉 5는 2022~2024년식 저주행 매물이 이 가격대에 흔하다. 기본 SE 스탠더드 레인지는 EPA 220마일이고, 나머지 트림에 쓰이는 확장 배터리는 최대 303마일이다. 폭스바겐 ID.4는 2021년 미국에 나왔고 2023년식까지는 구성에 따라 EPA 최대 275마일이었다. 2023년식은 12인치 디스플레이와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가 들어갔고, 프로 S 트림에는 파노라마 루프와 인조가죽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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