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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공 EV 충전기 보안 기준 마련 착수 — 12월 20일까지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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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영국 교통부(DfT)가 공공 전기차 충전기의 사이버보안 요건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시작했다. ETSI EN 303 645 준수를 의무화하고 봉인·침입 감지 센서 같은 물리적 변조 방지 장치와 정확도 등급 B 이상의 전력량계도 요구하는 안이 담겼다. 의견 수렴은 2026년 12월 20일까지이며, 시행되면 새로 판매·설치되는 충전기에 적용된다.

영국 교통부(DfT)가 공공 전기차 충전기에 적용할 사이버보안 요건을 두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영국에서 판매·설치되는 충전기에 공통 최소 기준을 세우는 단계가 될 수 있다. DfT는 충전 네트워크를 겨냥한 위협을 여러 가지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그 가운데 "충전기를 직접 공격하거나, 충전기를 조작·악용해 충전 네트워크의 다른 부분을 침해하는 경우"를 들었다. 이런 사고가 충전 서비스를 중단시키고 사업자와 운전자, 더 넓게는 국가 기반시설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안의 핵심은 커넥티드 기기의 기본 보호 수준을 다루는 ETSI EN 303 645 준수 의무화다. 이 기준은 인증, 안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취약점 관리를 포함한다. DfT는 유럽의 EN 18031을 동등한 준수 경로로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제조사가 영국과 EU 시장용으로 요건을 따로 맞추지 않게 하려는 취지다. 소프트웨어에 그치지 않고 물리적 변조 방지도 요구될 수 있다. 보호 봉인, 무단 접근을 감지하는 센서, 내부 부품에 접근을 시도할 때의 알림이 거론된다. 여기에 모든 공공 충전기에 2016년 측정기기 규정을 충족하는 전력량계를 넣고, 최소 정확도 등급 B(공급 전력량 오차 2% 이내)를 맞추게 하는 안도 포함됐다. 계량기 변조 위험을 줄여 소비자와 충전사업자를 사기로부터 보호하겠다는 목적이다.

DfT에 따르면 현재 공공 충전기에는 별도의 사이버보안 요건이 없다. 가정용과 소규모 비가정용 충전기는 이미 2021년 전기차(스마트 충전기)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제안이 채택되면 새로 판매·설치되는 공공 충전기에 적용되고, 기존 설비를 소급해 개조할 필요는 없지만 교체 장비는 기준을 맞춰야 한다. 의견 수렴은 2026년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DfT는 충전사업자와 e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요건을 도입하는 2단계도 검토하고 있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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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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