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골프 GTI 50주년 한정판 '다크 모스 에디션' 사전계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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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글로벌 출시 50주년 기념 모델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국내 100대 한정이며 공식 출시는 11월로 예정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425만 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글로벌 출시 50주년 기념 한정판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국내 판매는 100대로 묶이며, 공식 출시 시점은 11월이다. 실물은 10월 1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에서 처음 공개됐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425만 원, 개별소비세 5.0%를 적용한 기준이다.
이 모델을 가르는 지점은 50주년에 맞춰 새로 만든 전용 외장색 '다크 모스 그린'이다. 여기에 블랙 루프와 블랙 사이드 미러, 블랙 프론트 스트립을 묶은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더해지고, GTI 전용 다이내믹 휠 센터 캡과 밸브캡이 들어간다. 실내에는 '아트벨루어(ArtVelour)' 스티어링 휠과 도어 개폐 시 GTI 로고가 켜지는 일루미네이티드 플로어 매트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2.0 TSI 가솔린 터보에 7단 DSG를 맞물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낸다. 전자제어 유압식 프론트 디퍼렌셜 락(VAQ)과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은 차량 역학 매니저(VDM)가 함께 제어한다.
골프 GTI는 1976년 첫 모델이 나온 뒤 콤팩트 해치백에 고성능을 얹는 방식을 대표해 온 차종으로, 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판매됐다.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골프 GTI는 50년 동안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본질을 변함없이 지켜온 브랜드의 핵심 유산"이라고 말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1번부터 100번까지 고유 번호가 새겨진 전용 넘버 플레이트와 'GTI 웰컴 키트'가 제공되고,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과 1년간 사고 1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붙는다. 대수가 한정된 만큼 사전계약 단계에서 물량이 어떻게 소화되는지가 관심사가 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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