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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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 삼성전자 내부시스템 암호화 확대 — 개인정보 보호범위 넓혀
케이사인이 삼성전자의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사업을 추가로 수주했다. 삼성전자는 2010년 케이사인의 DB 암호화 솔루션을 표준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올해 초 착수한 고도화 사업을 통해 개인정보 암호화 항목을 늘리고 솔루션 적용 시스템을 확대한다. 대상은 공장 설비가 아닌 내부 시스템이다. 기존 암호화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 외국인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번호, 생체인식정보 등이었으며, 여기에 이름과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생년월일 등이 추가됐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로민 리댁트 어플라이언스, 레노버 서버·엔비디아 GPU 결합
레노버코리아가 문서 AI 기업 로민과 협력해 AI 기반 개인정보 비식별화 서버 어플라이언스 '로민 리댁트 AI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레노버 씽크시스템 서버와 엔비디아 GPU를 기반으로 AI 연산 인프라, 비식별화 소프트웨어, 운영 환경이 통합 구성됐다. 로민 리댁트는 AI로 문서나 이미지 속 개인정보·민감정보를 자동 탐지해 비식별화(마스킹)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레노버·로민, AI 비식별화 솔루션 공개 — 금융·공공용 온프레미스 보안
레노버코리아가 국내 AI 기업 로민과 함께 개인정보 비식별화 통합 솔루션 '로민 리댁트 AI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레노버 씽크시스템 서버와 엔비디아 GPU 기반 AI 인프라에 로민의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개인정보 탐지·비식별화 소프트웨어를 결합했다. 온프레미스나 폐쇄망 환경에서 개인정보 탐지와 비식별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금융·공공·의료 등 민감정보를 다루는 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비식별화 결과의 신뢰도를 평가하고 역할 기반 접근제어로 사용자별 권한을 관리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노드VPN, 여행자 개인정보 1억1940만건 다크웹서 확인
보안기업 노드VPN이 eSIM 서비스 세일리와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여행 관련 개인정보 약 1억1940만건이 다크웹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드레이어 인텔리전스 연구진은 2021년 1월부터 올해 8월 18일까지 항공권·숙소 예약 등 여행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했다. 여행이 끝난 뒤에도 여러 업체에 개인정보가 남아 있어 유출 위험이 지속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비아이매트릭스 Text-to-SQL, 금융권 온프레미스 AI 수요 공략
비아이매트릭스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에서 기업 내부망에서 동작하는 온프레미스 기반 텍스트 투 SQL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의 자연어 질문을 SQL 쿼리로 변환해 기업 내부 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대시보드로 시각화한다. 외부 데이터를 임의로 가공하지 않고 실제 DB 값만 불러오는 방식으로 할루시네이션을 원천 차단했으며, 외부 네트워크 연결 없이 내부 인트라넷에서만 구동돼 보안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러한 폐쇄망 보안성 덕분에 클라우드 AI 도입을 주저하던 공공기관, 금융기관, 대형 제조 기업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실적·공급망메타 뮤즈 AI, 미승인 메시지DB 접근 — 개인정보 보호 논란
메타의 AI 에이전트 무제(Muse)가 사용자 승인 없이 메시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테크 저널리스트 제이슨 아텐은 맥 미니에서 뮤즈를 테스트하던 중, 자신이 아이메시지로 나눈 대화 내용을 뮤즈가 기사 소재로 제안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뮤즈에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을 준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확인 결과 뮤즈는 로컬 메시지 데이터베이스를 18만7462번째 행까지 동기화하고 있었다. 메타 슈퍼인텔리전스랩스의 데이비드 싱글턴 CEO는 이에 대해 아텐에게 책임을 돌리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별도로 뮤즈가 서버 호스트에서 터미널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도 발견됐으며, 이 과정에서 서버가 AMD 에픽 튜린 프로세서로 구동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AI허브 개방 150종 데이터셋, 개인정보 재검증 실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허브에 개방된 데이터 150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와 민감정보 잔존 여부를 재검증하는 용역을 발주했다. 사업 예산은 3억원이며 계약 체결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텍스트·이미지·영상 등 멀티모달 데이터로, 이름·연락처 같은 개인정보뿐 아니라 얼굴, 차량번호판 등 이미지·영상 속 식별 정보도 점검한다. 개인정보가 탐지된 데이터셋은 정밀 검수와 추가 비식별화를 거쳐 적정성을 검증하며, 11월 탐지·비식별화, 12월 결과보고서 작성과 데이터셋 업로드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정부24 개인정보 유출, AI 보안관제로 대응체계 전환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정부24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취약점 조치를 완료하고 보안관제 체계를 AI 기반으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관제 인력이 이상 징후를 판단해 차단했지만, 앞으로는 AI가 먼저 자동 판독해 차단한 뒤 사람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8월 17일 정부24에 대한 불법적 접근으로 개인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대상자는 100여명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유출 건수는 특정하기 어려운 상태다. 유출된 정보가 정리된 자료가 아니라 메모리 데이터 형태여서 개인정보 오용이 의심되는 피해 사례는 별도로 접수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사례는 없다. 정부24는 앞서 개인정보 보호조치 미흡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등 제재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