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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가격전망 하향, 씨티·골드만삭스 공급과잉 진단
중국 BYD·체리·지리자동차는 10월에도 해외 판매 증가에 힘입어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고, 내수 부진을 수출로 상쇄했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EU 수출용 하이브리드차 물량 확보를 위해 베이징에서 수출 할당량을 논의했으며, 중국과 EU는 10월 하이브리드차 무역 합의를 발표했지만 세부 조건은 확정되지 않았다. 씨티그룹은 배터리 수요 증가세 둔화와 무역 불확실성을 이유로 탄산리튬·수산화리튬·스포듀민의 가격 전망을 모두 낮췄고, 골드만삭스도 향후 2년간 리튬 공급이 수요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가동이 중단됐던 CATL의 장시성 젠샤워 광산은 지방정부 환경 승인을 받아 재가동 여부가 변수로 떠올랐다.
시장·실적·공급망삼성전자 3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ETF 리밸런싱 등 수급 변수 겹쳐
삼성전자가 8일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같은 날 반도체 ETF 리밸런싱과 옵션 만기, 자사주 매입 종료가 동시에 겹친다는 골드만삭스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FICC·주식 부문은 전날 '삼성전자, 10월 8일을 앞두고 주목할 점' 보고서를 내고 삼성전자가 여러 수급 이벤트의 중심에 놓일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반도체 ETF 리밸런싱을 가장 눈에 띄는 변수로 지목했다. 이에 따라 실적 발표일 전후로 수급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