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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DGX 스파크, 깃허브 유니버스서 로봇 AI 시연
깃허브는 2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깃허브 유니버스 26' 행사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AI 코딩과 디자인, 로봇 상호작용을 결합한 개발 사례를 공개했다. 행사에서는 작업에 맞는 AI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코파일럿 퓨전'과, 코드 편집기 없이 AI와 대화하며 개발하는 '코파일럿 앱'이 시연됐다. 엔비디아는 소형 AI 컴퓨터 'DGX 스파크'와 연결한 로봇을 통해 오픈소스 AI 모델로 사진 촬영과 이미지 생성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피그마는 깃허브의 코드를 디자인 도구로 가져와 시제품을 확인하고 코드 변경을 요청할 수 있는 연계 기능을 소개했다.

가짜 AnyPS5 깃허브 저장소, 인포스틸러로 비밀번호 탈취
GitHub에 올라온 일부 저장소가 PS5 에뮬레이션 도구 AnyPS5와 Kyttyps5를 사칭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다고 NordVPN 위협 인텔리전스팀이 밝혔다. 악성 실행파일은 가짜 회사명으로 당일 발급한 자체 서명 인증서를 사용하며, 감염 후 약 2분 뒤 정리 스크립트가 실행돼 흔적을 지운다. 로더는 가상머신, 클라우드 서버, 2GB 미만 메모리, 물리 GPU 미탑재 등 조건을 확인해 보안 연구자의 분석 환경으로 판단되면 조용히 종료된다. 정상 PC로 판단되면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에 예외 규칙을 추가해 탐지를 피한 뒤, 비밀번호 등 민감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포스틸러 페이로드를 실행한다. 해당 악성 저장소들은 빠르게 생성·삭제되며 GitHub 외 경로로도 유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됐다.
설계·EDA·IP깃허브 코파일럿 프로젝트, AI 에이전트 작업 조율까지 자동화
깃허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깃허브 유니버스 26' 행사에서 개발 목표에 따라 AI 에이전트를 실행하고 작업을 배분하는 '코파일럿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코파일럿 오케스트레이터가 하위 에이전트 실행과 전체 작업 조율을 맡아, 개발자는 목표 설정과 결과 검토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코파일럿 퓨전'은 작업에 쓸 모델과 실행 방식을 선택하게 하고, '코파일럿 드리밍'은 코드 변화에 맞춰 개발 지침을 정비하며, '캔버스'는 에이전트가 기능을 테스트하는 작업 공간이다. 제이 파리크 마이크로소프트 코어AI 부문 수석부사장은 개발자가 여러 에이전트의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기던 방식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설계·EDA·IP엔타이어, 트레일스로 AI 코드검토 자동화 플랫폼 공개
깃허브 전 최고경영자 토마스 돔케가 설립한 엔타이어가 AI 에이전트와 개발자가 함께 작업하는 독립형 개발 플랫폼을 출시했다. 기존 풀 리퀘스트 방식을 대체하는 '트레일스' 기능은 여러 AI 에이전트가 코드 품질과 작업 성공 여부를 평가해 점수를 매기고, 모든 기준이 충족되면 개발자가 코드를 전부 검토하지 않고도 병합할 수 있게 한다. 엔타이어는 깃허브와 호환되는 분산형 소스코드 관리 서버를 구축해 코드 전송 속도를 깃허브보다 최대 89배, 커서 오리진보다 6배 빠르게 했다고 밝혔다. 이전 작업 기록을 기억하는 '컨티뉴어스 메모리' 기능은 토큰 사용량을 최대 71% 줄이며, 빌드카이트·디포 CI 서비스를 연동해 빌드와 테스트도 자동화한다. 이 플랫폼은 깃허브 연례 개발자 행사 '깃허브 유니버스 26' 개막 하루 전 공개됐다.

깃허브 유니버스 2026, AI 에이전트와 개발 협업 구조 공개
깃허브가 10월 28~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자 컨퍼런스 '깃허브 유니버스 2026'을 연다. 올해 주제는 '에이전트 시대, 모두 함께'로, 사람과 개발 도구,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작업 흐름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다룬다. 깃허브,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앤트로픽, 엔비디아, 피그마 관계자가 세션에 참여해 AI 에이전트 운영 사례, 코파일럿 평가체계, AI 코드 신뢰성 확보 방법, 코파일럿 메모리 관리, MCP 기반 보안 기술, 깃허브 액션스 공급망 공격 대응 등을 소개한다. 깃허브는 협업이 사람을 넘어 도구와 에이전트가 연결되는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설계·EDA·IP깃허브 코파일럿, 개발자 통제 유지하는 AI 에이전트 인터페이스 공개
깃허브 마틴 우드워드 개발자 관계 부문 부사장은 AI 시대의 차세대 개발자 인터페이스로 '앰비언트 인텔리전스'를 제시했다. AI 에이전트가 작업 계획과 실행, 검증을 맡고 개발자는 방향 설정과 결과 검토·통제에 집중하는 구조다. 깃허브 코파일럿 코딩 에이전트는 이슈를 받아 격리된 환경에서 작업한 뒤 결과를 풀 리퀘스트로 제출해 개발자가 반영 여부를 검토하도록 한다. 우드워드 부사장은 입력 방식(모달리티), 실행 체계(하네스), 통제 수단(컨트롤 플레인) 세 계층이 통제권을 내주지 않으면서 연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깃허브는 로지텍과 약 18개월간 협력해 물리 키패드로 코파일럿 세션을 호출하는 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앤트로픽 사이언, 깃 대체해 AI 에이전트용 코드 관리 자동화
앤트로픽이 10월 13일 엔지니어링 블로그를 통해 깃을 대체하는 자체 코드 관리 시스템 '사이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저장소에 반영되는 하루 코드 변경량이 2026년 5월 약 2,500건에서 9월 3만 건 이상으로 늘면서 새 시스템이 필요해졌다. 사이언은 전체 기록을 서버에 두고 각 컴퓨터가 필요한 파일만 받는 방식으로, 기존 깃 기반 설비보다 처리 자원과 메모리를 약 200분의 1만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앤트로픽 엔지니어 7명이 5개월에 걸쳐 사이언과 코드 검토 도구 '앤티크'를 개발해 전체 저장소를 이전했다. 앤트로픽은 사이언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되 설계 방식은 깃허브, 깃랩 등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턱스넷 소스코드 복원, 깃허브 공개 — 감염 경로만 재현 가능
한 보안 연구자가 이란 나탄즈 핵시설을 겨냥했던 악성코드 '스턱스넷'을 리버스엔지니어링해 깃허브에 공개했다. 스턱스넷은 지멘스 산업용 제어장치(PLC)를 표적으로 삼아 원심분리기 주파수 변환기를 조작해 로터를 손상시키면서도 정상 작동으로 보고되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USB, 프린터 스풀러 취약점, 지멘스 WinCC 및 Step 7 프로젝트 파일 등 여러 경로로 전파됐으며, 리얼텍과 JMicron에서 탈취한 디지털 인증서로 드라이버 서명 검사를 우회했다. 이 악성코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작전으로 알려진 '올림픽 게임'의 일부였으며, 하드코딩된 자폭 날짜는 2012년 6월24일로 설정돼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