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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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ence 디지털트윈, 소버린 AI 사이트 사전 검증
Semiconductor Engineering은 Cadence의 'Reality Digital Twin Platform'을 소개하는 이북 내용을 전했다. 이 플랫폼은 소버린 AI 인프라 배치 전에 전력, 냉각, 열 성능, 사이트 조건 등을 고정밀 디지털 모델로 평가할 수 있게 해준다. 기사에 소개된 한 사례에서는 검토 당시 문제없어 보였던 데이터홀도 누설과 냉각 장애 상황을 모델링하자 절반 이상의 캐비닛에서 과열이 발생했다. 이는 설계 자체가 아니라 설계에 깔린 가정이 실제 운영 조건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됐다. 이북은 소버린 제약 하에서 사이트 선정부터 배치 후까지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도 제시한다.

네이버·지멘스, 산업용 AI 협력 — 디지털트윈·로봇 공동 모색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에서 롤랜드 부시 지멘스그룹 회장과 산업용 인공지능을 주제로 대담하며, 중소기업과 협력사까지 AI 활용 기반이 넓어져야 산업 전체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부시 회장은 산업용 AI가 현장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구현돼 확산될 때 가치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대담 후 부시 회장과 지멘스 경영진은 네이버 1784 사옥을 방문해 디지털 트윈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멘스 산업용 솔루션과 연계한 글로벌 확산 방안 및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등 차세대 기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SKAI, 엔비디아·ABB 피지컬AI 백서 참여 — 디지털트윈 기술 소개
스카이인텔리전스(SKAI)가 ABB 로보틱스와 엔비디아가 공동 발간한 두 번째 산업용 피지컬 AI 백서 '산업용 피지컬 AI를 위한 인재 양성'에 참여했다. 백서는 디지털트윈과 시뮬레이션, 합성데이터를 피지컬 AI의 핵심 역량으로 제시했으며, 설계·운영 검증부터 합성·희소사건 데이터 생성, 운영 의사결정, 인재 학습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AI는 해당 영역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백서 내용에 참여했다. 지디넷코리아는 이 소식과 함께 파일러의 뉴립스 2026 논문 채택, 한컴문학상 시상 등 여러 SW 업계 소식을 함께 전했다.

씨이랩 엑스아이바, 건설현장 넘어 반도체 팹 디지털트윈까지 확장
씨이랩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비전AI 기반 위험감지 솔루션 '엑스아이바(XAIVA)'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선보였다. 엑스아이바는 안전모 미착용, 화재, 쓰러짐 등을 감지하는 130종 이상의 비전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능형 CCTV 성능 인증과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함께 전시된 디지털 트윈 기술은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자체 솔루션 엑스젠(X-GEN)을 기반으로 하며, 씨이랩은 국내 반도체 등 첨단 제조 분야에서 3년 연속 옴니버스 프로젝트를 수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4월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 소프트웨어 부문 엘리트 파트너로 승격됐으며, 'AI City Challenge'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장비·소재·부품슈나이더일렉트릭, UPS·디지털트윈으로 국내 팹 전력효율 개선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커지는 전력·냉각 부담에 대응해 국내 반도체 팹을 위한 통합 인프라 전략을 11일 공개했다. 핵심 제품인 3상 UPS '갤럭시 VXL'은 500~1250kW 용량을 지원하며, 고효율 모드 '이컨버전'에서 최대 99%의 전력 효율을 제공하고 가동 중단 없이 전력 모듈을 교체하는 '라이브 스왑' 기능도 갖췄다. 냉동기·공조 설비 최적화와 AI 기반 자율운영 기술을 적용하면 유틸리티 부문에서 약 10%, 팹 전체에서 약 2.5%의 전력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ETAP의 전력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연계한 '그리드 투 칩' 접근도 함께 제시했으며, 같은 기술이 TSMC의 AI 팩토리 구축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시스글로벌 AI 건물관리 솔루션, 디지털트윈으로 화재 대피 안내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심시스글로벌이 10월 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6에서 AI 기반 건물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이스 에이전트 스위트는 RAG 기반 에이전틱 AI로 공간 정보를 이해하고 자연어 명령을 수행하며, 삼성물산과 협업해 아주디자인그룹 사옥에 적용됐다. 에이스 세이프티 스위트는 5G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영상 모니터링, XR 공간 분석으로 이상 상황을 감지해 관리자에게 자연어로 안내하며, 삼성전자와 협업해 12월 출시 예정이다. 에이스 스페이스메이크 스위트는 2D 설계도면을 3D로 자동 변환해 화재 확산 경로를 예측하고 대피 경로를 자연어로 안내한다.
설비투자·팹 증설직스테크놀로지, 데이터센터 건설에 디지털트윈 도입 추진
한신공영, 정도, 직스테크놀로지 3사가 데이터센터 등 하이테크 건설 분야에서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하는 스마트 건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신공영은 건설·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정도는 기계설비 및 OSC 스마트 모듈·시공 역량을, 직스테크놀로지는 CAD·AI 설계·디지털 트윈 기술을 각각 맡는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자사 AI CAD 'ZYXCAD AX', 3D 공간 디자인 플랫폼 'ZYX SPACE', 현장 통합 관리 플랫폼 'DIVE'를 기반으로 설계 자동화와 데이터 연계를 담당할 계획이다. 3사는 설계·제작·시공 데이터 통합과 AI 설계 자동화, OSC 스마트 시공 기술 실증 등을 공동 추진하며, 데이터센터·반도체 등 하이테크 분야 신규 사업 발굴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