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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베실리스크 V4 프로 출시, AI 버튼과 신규 광센서 탑재
톰스하드웨어가 레이저의 신형 게이밍 마우스 베실리스크 V4 프로를 리뷰했다. 이 제품은 포커스 프로 50K 광센서와 4세대 광학 스위치를 탑재했고, 최대 8,000Hz 폴링레이트와 2.4GHz 무선 연결 시 최대 200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한다. 버튼 수는 전작보다 늘어난 12개로, AI 프롬프트를 여는 전용 버튼이 새로 추가됐다. 무게는 100g으로 전작인 베실리스크 V3 프로 35K(112g)보다 가벼워졌으며, 별매의 마우스 도크 V2 프로와 함께 출시됐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인텔 레이저 레이크 AX, 2028년 로보틱스 SoC로 700TOPS 제공
인텔 조민성 상무는 10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휴머노이드를 움직이는 반도체' 콘퍼런스에서 신형 로보틱스용 SoC '레이저 레이크 AX'를 2028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팬서레이크 기반 로보틱스 개발도구는 이론상 180TOPS 성능을 제공하며, 내년 초 출시될 차세대 노바레이크를 거쳐 2028년 레이저 레이크 AX에서는 700TOPS 수준의 성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700TOPS는 초당 700조번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이다. 조 상무는 비교 대상으로 엔비디아의 로보틱스용 SoC '젯슨 AGX 오린'이 275TOPS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레이저 울버린 V3 프로, TMR·홀센서로 무선 컨트롤러 강화
Tom's Hardware가 레이저의 무선 게임패드 울버린 V3 프로 할인 소식을 전했다. 이 제품은 HyperSpeed 2.4GHz 무선 연결, 드리프트 방지용 TMR 스틱, 활성화 지점을 조절할 수 있는 홀이펙트 트리거, 8,000Hz 폴링레이트, Chroma RGB 조명, 20시간 배터리를 탑재했다. USB-C 포트를 통해 유선 연결과 충전도 지원한다. 기사는 일반 OEM 컨트롤러와 달리 홀이펙트·TMR 아날로그 입력 방식이 접점 마모 없이 긴 수명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장비·소재·부품기가포톤, ArF 레이저 네온 재활용 시스템 출시로 공급망 안정화
일본 반도체 리소그래피 장비업체 기가포톤이 ArF(불화아르곤) 엑시머 레이저용 네온 가스 재활용 시스템 hTGM을 공개하고 50%의 재활용률을 시연했다. 네온 가스는 DUV 공정에 주로 쓰이는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산 네온 공급이 끊기면서 반도체 업계의 공급망 우려가 커진 바 있다. 기가포톤은 기존 KrF(불화크립톤) 레이저용 재활용 기술을 ArF 레이저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일본 기업 칸켄테크노는 9월 초 세미콘 타이완에서 90% 이상의 재활용률을 보이는 네온 재활용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24년부터 네온 가스 재활용을 도입한 주요 메모리 제조사로 꼽힌다.

미 해군 대드론 레이저, 엑스박스 컨트롤러로 작동 확인
미 해군이 함정에 배치한 대드론 레이저 무기 시스템을 엑스박스 스타일 게임 컨트롤러로 조작하고 있다고 Interesting Engineering을 인용해 Tom's Hardware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컨트롤러는 정밀 조준과 빠른 입력이 가능하고, 다수의 수병들이 이미 사용에 익숙해 훈련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유선·무선 여부나 상용품인지 전용 제작품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시스템은 실험 단계를 넘어 호르무즈 해협 등 실전 지역에서 드론과 위협에 대응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국 해군도 구축함에 유사한 레이저 시스템을 설치해 가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비·소재·부품LPKF, 유리기판용 레이저 식각장비 아시아에 공급 추진
독일 레이저 장비업체 LPKF가 아시아의 한 첨단 패키징 제조업체로부터 유리기판 양산용 '넥사 LIDE' 시스템 구매의향서(LOI)를 받았다. 수주 규모는 수백만유로 중반대로, 조만간 정식 발주(PO)로 이어질 것으로 LPKF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해당 고객사는 이미 넥사 LIDE 장비를 운용 중인 곳으로, 정확한 기업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넥사 LIDE는 LPKF가 독자 개발한 레이저 유도 심부 식각(Laser Induced Deep Etching) 기술을 적용한 장비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수원화성문화제 개막, 삼성전자 도시 수원의 관광산업화 구상
수원시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을 앞두고 프레스데이를 열어 대표 공연을 공개했다. 화성행궁 곳곳을 무대로 삼은 행궁야화는 레이저와 미디어아트, 무용을 결합해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이야기를 재해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제를 장기적으로 관광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혔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도 공개됐다. 조영재 총감독은 올해 중국에서 약 500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비·소재·부품EU 기술주권 정책에 힘입은 초단파 레이저 스타트업들
유럽연합이 2026년 6월 반도체·AI 생태계의 경쟁력과 자립을 강화하는 'Chips Act 2.0' 관련 입법과 전략을 제안하면서, 초단파 레이저를 개발하는 유럽 스타트업들이 자금과 관심을 얻고 있다. 리투아니아의 Litlit은 10월 빌뉴스에 공장을 착공해 연간 최대 3000대의 펨토초 레이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독일의 RayVen Laser는 2마이크론 파장 레이저로 후면 공정과 실리콘관통비아 등 새로운 반도체 가공 방식을 개발 중이다. 시장조사기관은 초단파 레이저 시장이 2025년 약 24억달러 규모에서 연 20%씩 성장해 2030년대 초 1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Amplitude Laser 공동창업자 에릭 모테이는 EU의 기술주권 정책이 미세가공 분야 유럽 기업들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회의적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