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수출통제·보조금엔비디아 협력사 메가스피드 임원, 간첩 의혹 — 칩 밀수 수사 확산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AI 기업 메가스피드의 경영진인 황리(앨리스 황)가 중국 정보기관과 연계된 인물로 의심받고 있다. 메가스피드는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에 컴퓨팅 자원을 대여하며, 엔비디아 칩 밀수 의혹으로 미국 상무부의 조사를 받아왔다. 미국 정보당국은 1년 넘게 이를 인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나, 엔비디아 매출과 대중 관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황리는 컴퓨텍스 2024·2025 기간 젠슨 황 CEO와 함께 포착된 바 있으며, 엔비디아는 해당 교류가 통상적인 고객 미팅이라고 밝혔다. 중국대사관은 이 같은 의혹을 근거 없는 비방이라며 부인했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