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결과
"목표주가"
뉴스
시장·실적·공급망
시장·실적·공급망
시장·실적·공급망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증권가 전망 양극화, HBM 수요 해석 갈려
SK하이닉스가 시장 예상을 웃돈 실적과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지만, 국내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전망은 엇갈렸다. 일부 증권사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HBM 수요 증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유지했고, 다른 증권사는 업황 둔화 가능성과 주가 상승 여력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낮췄다. 증권사 간 목표주가 격차는 235만원에 달했다. 전자신문은 29일 금융투자업계를 인용해 이러한 전망 차이를 보도했다.

SK하이닉스, 노무라 목표주가 470만원 유지 — 메모리 공급부족 전망
SK하이닉스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에 이어 개인 투자자의 매도세까지 겹치며 급락했다. 그동안 주가를 방어해온 자사주 매입도 종료를 앞두고 있어 수급 부담이 커진 상태다. 이런 가운데 노무라증권은 메모리 수요가 최소 2028년까지 공급을 웃돌 것으로 전망하며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70만원으로 제시했다.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67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주가, 타사보다 낮아 — 메모리 비용 한계 진단
BNK투자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각각 27만원, 148만원으로 제시하며 반도체 업종에 '중립' 의견을 냈다. 이는 다른 주요 증권사들이 삼성전자 40만원 이상, SK하이닉스 200만원 이상을 제시하는 것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메모리 비용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IT 제품에 이어 서버에서도 수요 탄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