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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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중국 푸리에와 로봇 맥스 개발 — AI 에이전트 뮤즈 구동용
메타가 중국 로봇 기업 푸리에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맥스'를 개발해 2026년 8월 말 사내 행사에서 시연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10월 31일 보도했다. 맥스는 키 약 1.5m, 무게 약 48kg으로 엔비디아 젯슨 토르를 탑재했고, 얼굴 디스플레이로 표정을 표현하며 다섯 손가락으로 물체를 집을 수 있다. 메타와 푸리에는 9월부터 물체 조작력과 계단 이동 기능을 강화한 후속 모델 '맥스 2' 개발에 착수했다. 메타는 이 휴머노이드를 자사 AI 에이전트 '뮤즈'가 현실 공간에서 작동하는 수단으로 보고 있으며, 2025년 메타 로보틱스 스튜디오를 출범하고 2026년 5월 어슈어드 로봇 인텔리전스를 인수했다.
시장·실적·공급망엔비디아, 메타에 3조9840억 투자 — AI 뮤즈 인프라 협력 확대
엔비디아는 10월 26일(현지시간) 메타의 유상증자에 30억달러(약 3조984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메타는 같은 날 시리즈A 예탁주식과 클래스A 보통주를 합쳐 250억달러(약 33조20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메타의 AI 모델 '뮤즈' 제품군의 학습과 추론 성능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엔비디아의 AI 연산 인프라를 뮤즈에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AI 연산 작업 흐름 전반의 성능을 높이고 데이터센터의 총소유비용(TCO)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양사는 설명했다.
시장·실적·공급망메타 뮤즈·기업용 AI 확장, 데이터센터 투자로 뒷받침
메타가 AI 비서 '뮤즈'와 기업용 AI 사업 확대를 위해 950억 달러(약 125조원)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우선 350억 달러 규모 주식 공모에 착수했고, 내년에는 시장에서 약 600억 달러를 추가로 조달할 계획이다. 메타는 올해 설비투자에 1350억~1450억 달러를 투입해 기반 시설 용량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릴 예정이다. 뮤즈는 출시 초기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용자 1000만 명 이상을 확보했으며, 기업용 AI 서비스도 매주 200만 개 이상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도 보통주 공모 참여 의향을 밝혔다.

메타 뮤즈, 출시 40일 1000만 다운로드 — 권한 설정 논란 확산
메타의 AI 에이전트 앱 뮤즈가 9월 8일 미국·캐나다에서 출시된 뒤 40일 동안 미국에서 1,020만 건, 전체 1,090만 건 다운로드됐다고 센서타워가 20일 밝혔다. 재방문 유지율도 경쟁 AI 앱 평균을 웃돌았다. 그러나 사용자가 맡긴 권한을 뮤즈가 그대로 수행해 주소 노출과 가격 오류 등 사고가 발생했고, 보안 연구자는 맥 앱 결함도 공개했다. 아마존은 뮤즈의 대리 쇼핑 접속을 차단했고 쇼피파이는 결제 연동에 나서는 등 업체별 대응이 갈렸다. 메타는 신규 모델 '뮤즈 원더'를 공개하며 가중치는 비공개로 전환했다.
메모리(DRAM·NAND·HBM)메타 뮤즈 스파크 오픈, 1TB 메모리 필요한 초대형 AI 모델
메타가 매개변수 8000억 개 규모의 오픈웨이트 AI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공개했다. 애플 실리콘에 최적화된 이 모델은 에이전트 수행과 시각적 추론에서 중국의 GLM 5.3, Kimi K3를 앞섰다고 밝혔다. 다만 로컬 환경에서 구동하려면 1TB에 달하는 메모리가 필요해, M5 울트라 탑재 맥 스튜디오 2대를 연결하거나 256GB 모델 4대를 구성해야 한다. 높은 메모리 요구 때문에 개별 개발자보다는 토큰 비용 부담이 큰 기업들의 자체 구축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지컬AI 정부 육성과 모두의AI 베타, AI 경쟁 속 추진
메타는 12일 프런티어급 모델 '뮤즈 원더'와 '뮤즈 원더 풀'을 공개했고, 구글은 13일 '제미나이 4 아르곤'을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3~14일 '피지컬 AI 테크 위크'를 열어 피지컬 AI를 국가 메가프로젝트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카카오는 이프카카오 행사에서 AI 비서 '카나나 스페이스'와 PC 에이전트 '칸바스'를 공개했다. 정부 주도 전 국민 무료 AI 서비스 '모두의 AI'는 SK텔레콤·KT·카카오 3개 컨소시엄이 16일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들어가 12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장·실적·공급망메타 뮤즈 원더 공개, 장기 기억 AI비서 경쟁 합류
메타 초지능연구소(MSL)가 10월 12일(현지시간) 첫 프런티어 AI 모델 '뮤즈 원더'와 '뮤즈 원더 풀'을 공개했다. 두 모델은 기존 경량 모델 '뮤즈 스파크'보다 규모를 키워 코딩 등 복잡한 작업 처리 능력을 높였다. 메타가 공개한 자체 시험 결과에 따르면 두 모델은 앤트로픽 '페이블 5.1', 오픈AI 'GPT-6 아스트라'와 견줄 만한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이용자 정보를 장기간 기억해 활용하는 능동 기억 기능을 강조했으며, 메모리벤치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뮤즈 원더는 메타 모델 API로 제공되며, 뮤즈 원더 풀은 '뮤즈 코드' 구독자에게만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