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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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소부장 수출공급망 보증 협약으로 상생기반 구축
SK하이닉스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보험공사, KB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과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사를 위한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부장 기업 지원에 2조원을 투입한다. 협약식은 19일 경기 용인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홍보관에서 열렸으며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CEO)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 소부장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아문디 펀드, 반도체 소부장 중소형주 투자 확대
NH아문디자산운용의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가 출시 1년 만에 코스피 대비 17.23%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펀드는 그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투자해 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펀드 출시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에 맞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중소형주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지난해 10월 14일 설정됐다.

대만 반도체 소부장업계, 인텔·마이크론발 미국 투자 유치전
인텔과 마이크론이 10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미콘 웨스트 2026 대만 공급망 포럼에서 대만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미국 현지 거점 설립을 요청했다. 벤 풀머 인텔 파운드리 건설·소싱 담당 부사장은 대만 기업들에 미국에 투자해 공급업체로 선정될 준비를 하고, 대만의 혁신 제품을 인텔에 공급해 함께 사업을 키우자고 말했다. 셰인 스미스 마이크론 전공정 소재 전략소싱·공급보증 담당 수석 디렉터는 대만 공급망과 협력하면 D램 사업의 상당 부분을 미국에 재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실적·공급망반도체 소부장 ETF, 설비투자 확대 기대로 수익률 상위권 휩쓸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반도체 설비투자 기대가 커지면서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던 반도체 랠리의 무게중심이 장비, 검사·계측 등 소부장 분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10월 2일 기준 지난 한 달간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 중 수익률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7개가 반도체 소부장 관련 상품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익산·새만금 소부장 특화단지 신청 — 서남권 클러스터 배제 대응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사실상 배제된 전북특별자치도가 익산과 새만금을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나섰다. 전북도는 새만금, 익산, 완주에 흩어진 소재·케미컬 산업 기반을 하나의 공급망 거점으로 묶는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익산시·군산시·완주군과 함께 산업통상부에 '전북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신청 대상지는 익산 제3산단 등이다.

큐알티, 트리니티팹과 협력 — 12인치 미니팹서 소부장 신뢰성평가
큐알티가 트리니티팹과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각각 보유한 핵심 인프라를 결합해 소부장 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양산까지 지원하는 전주기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트리니티팹은 정부와 SK하이닉스, 용인특례시가 공동 출연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용인 반도체 산단 내에 12인치 반도체 양산 공장 수준의 테스트베드(미니팹)를 구축하고 있는 양산연계형 실증 평가 인프라다.

5년간 국가R&D 200조원, 반도체 소부장 자립 50% 목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8월 31일 심의회의를 열고 '제2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26-30)'을 의결해 5년간 국가 R&D에 200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정해 반도체 제조 세계 1위 사수와 소부장 자립화율 30%에서 50%로 확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함께 의결된 '제5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은 이공계 기피 현상 대응을 위한 인재 육성 방안을 담았다. 아울러 2027년도 정부 R&D 예산안도 보고됐으며, 총액 39.5조원으로 전년 대비 11.2%(4.0조원)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