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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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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팹 증설
용인·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정부가 팹 조기 가동 추진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1월 2일 국민경제자문회의 포럼에서 반도체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의 팹 가동 시점을 2년 이상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민간 투자 규모는 총 1600조원으로 사업 착수연도 GDP의 약 60% 수준이라며, 인허가 일괄처리와 초광역특구법 제정으로 투자 집행을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용인 팹 완성 목표를 2047년에서 2040년으로, SK하이닉스는 2045년에서 2033년으로 단축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서남권에는 각각 400조원을 투입해 메모리 전공정 팹 2기씩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같은 날 시정연설에서 2027년도 예산안에 반도체·피지컬AI·AI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21조3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설비투자·팹 증설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부 장관이 부지·전력·용수 점검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이 10월 12일 광주 군공항 부지를 방문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여건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부지·전력·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 공급계획이 다뤄졌다. 앞서 9일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같은 부지를 방문해 반도체 공장의 조기 착공과 신속한 건설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사흘 간격으로 이뤄진 두 차례 방문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