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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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 피크에이아이오 인수 — AI 스토리지 GPU 병목 해소
넷앱이 메타데이터 아키텍처와 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 전문기업 피크에이아이오(PEAK:AIO) 인수를 완료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자체 스토리지 운영체제 온탭(ONTAP)에 피크에이아이오 기술을 결합해 AI 클라우드와 GPUaaS 사업자를 위한 초대형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개발할 계획이며,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피크에이아이오는 메타데이터와 실제 데이터를 분리해 처리하는 아키텍처를 보유해 다수 GPU가 동시에 파일에 접근할 때 생기는 병목을 줄이는 기술을 갖고 있다. 넷앱은 9월 공개한 차세대 AI 스토리지 아키텍처 노버스(Novus)의 기술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이 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다.
설비투자·팹 증설후지필름, 테이프 생산 5배 증설 — AI 스토리지 수요 대응
후지필름이 AI 데이터센터向 스토리지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오다와라 공장의 자기테이프 생산능력을 최대 5배로 늘리는 증설에 100억엔(약 6330만달러)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증설은 2028회계연도까지 진행되며, 최대 100TB 용량의 테이프 생산이 가능해진다. 니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는 후지필름이 테이프 저장장치 분야에서 약 20년 만에 집행하는 최대 규모 투자다. 자기테이프는 하드디스크·SSD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내구성과 비용 효율성이 높아 자주 접근하지 않는 콜드 데이터의 장기 보관용으로 쓰인다.
시장·실적·공급망GitHub, AI 코드 급증으로 CPU·스토리지 인프라 확충
GitHub는 올해 AI 생성 코드 급증에 대응해 CPU 코어 400만 개, 스토리지 160페타바이트, 네트워킹 용량 50Tb/s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월간 코드 커밋은 1년 전 대비 6배, 병합된 풀 리퀘스트는 4배 증가했으며, 4월 월 14억 건이던 커밋이 8월 29억 건, 9월에는 74억 건으로 늘었다. 최근 12개월간 코드 푸시는 179억 건으로 2024년과 2025년을 합친 것보다 많았고, 9월 기준 풀 리퀘스트의 40% 이상이 AI 에이전트가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GitHub는 이런 활동 증가가 CI/CD 파이프라인에 과도한 부담을 줘 스토리지와 컴퓨팅을 분리하는 방향으로 백엔드를 재설계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실적·공급망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 추진 중단 — AI 스토리지 투자는 지속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은 28일 2026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자회사 솔리다임의 프리IPO와 IPO 추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금융시장 변동성과 반도체 업계 주가 조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외부 자본 활용으로 기대했던 효과를 당초 수준으로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솔리다임이 앞으로도 AI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기회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와 재원 조달 방안은 솔리다임과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GMIF2026 선전 개최, 삼성·샌디스크 등 AI 메모리 전략 공유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5회 GMIF 혁신 서밋(GMIF2026)에서 메모리·스토리지 업계 관계자들이 AI 추론 시대에 맞춘 시스템 차원의 전략을 논의했다. 모건스탠리의 대니얼 옌은 2027년까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비투자의 절반 이상이 HBM을 제외한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투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대 차이이마오 교수는 HBF와 HBM, NAND, RRAM을 결합한 이기종 아키텍처를 제안했고, 삼성전자는 Z-NAND와 PCIe Gen6 SSD 등의 진전을 소개했다. 샌디스크와 솔리다임은 AI 인프라에서 QLC SSD 활용 확대를, 레노버는 기업 AI 운영 체계화를 위한 '토큰 팩토리' 개념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40개 기업이 참가한 전시회와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GMIF2026: AI 추론, '토큰 팩토리'를 구동하고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대한 시스템 차원의 재고를 견인
메모리(DRAM·NAND·HBM)메타 VR 글래스, 샌디스크가 저장장치 단독 공급 — 웨어러블 공급망 진입
샌디스크는 2027년 봄 출시 예정인 메타 VR 글래스의 저장장치 솔루션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 메모리 카드와 USB-C 플래시 드라이브로 구성된다. 이들 제품은 메타의 품질 기준에 맞춘 테스트를 거쳐 공식 '메이드 포 메타' 액세서리 생태계에 포함됐다. 샌디스크는 메타와 공동 설계를 통해 VR 글래스와의 호환성과 성능 최적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메타 VR 글래스에 샌디스크 낸드 탑재 — 마이크로SD·USB-C 단독 공급
샌디스크는 내년 봄 출시 예정인 메타의 가상현실(VR) 글래스 기기에 플래시 메모리를 단독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탑재 제품은 마이크로 SD 익스프레스 메모리 카드와 USB-C 플래시 드라이브다. 샌디스크는 메타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VR용 플래시 메모리를 공동 설계했으며, 메타의 품질 기준에 맞춰 사전 테스트를 거쳤다. 샌디스크는 메타 VR 글래스 출시 후 관련 스토리지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