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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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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생태계

이스라엘 보안기업 다수, AI에이전트·양자통신 기술 국내 피칭

이스라엘 사이버보안 기업 7곳이 11월 3일 경기 성남시에서 열린 '이스라엘-한국 사이버보안 포럼 2026'에 참가해 자사 기술을 소개했다. 드림은 국가 사이버 방어와 소버린 AI 플랫폼을, 헤카 시큐리티는 양자키분배와 양자내성암호를 결합한 양자 안전 통신 시스템을 선보였다. 모델리오는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로 계산하는 기밀 컴퓨팅 클라우드 플랫폼을, 오카 시큐리티는 멀티클라우드 보안 위험을 통합 관리하는 CNAPP를 발표했다. 스크린스톱, 실버포트, 제로포트는 각각 화면 데이터 유출 방지, 런타임 아이덴티티 보안, 하드웨어 기반 원격접속 솔루션을 소개했다. 참가 기업들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 기술 도입, 개념검증(PoC)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ZDNet Korea↗
설계·EDA·IP

IBM·imec 등 반도체 연구논문, 양자·칩렛·패키징 다뤄

Semiconductor Engineering이 최근 추가된 반도체 분야 기술 논문 6건을 정리해 소개했다. IBM Research는 대형 양자 프로세서 간 미터 규모 양자 상호연결 연구와 신경망용 아날로그 메모리 연구를 발표했다. imec과 브뤼셀자유대는 칩렛 기반 GPU의 2.5D·3D 스케일링이 발생시키는 내재 탄소배출을 분석했다. KU르벤과 EURECOM은 데이터 메모리 의존적 프리페칭의 보안성을 증명하는 연구를, UT오스틴은 아날로그 배치 설계를 위한 소자 위치·접속점 공동최적화 기법을 제시했다. 몬타니우니버시티 레오벤, PVA테플라, ASE는 AI 기반 이미지 개선으로 패키징 소재의 인터커넥트 결함 검출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선보였다.

Semiconductor Engineering영문 원문↗
설계·EDA·IP

IBM, 120큐비트 양자칩 2대 연결하는 미터급 커플러 공개

IBM 리서치 연구진이 '미터급 양자 인터커넥트' 논문을 2026년 10월 공개했다. 연구팀은 L-커플러라 불리는 장거리 커플러 네 개를 이용해 120큐비트 IBM Nighthawk R1 초전도 큐비트 프로세서 두 대를 서로 연결하는 실험을 선보였다. 이 커플러는 모듈형 양자 아키텍처에서 개별 프로세서 모듈을 미터 단위 거리에서도 결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연구 내용은 arXiv 프리프린트로도 게재됐다.

Semiconductor Engineering영문 원문
시스템반도체·팹리스

KV캐시·가중치·양자화 용어 정리, LLM 추론 원리 해설

Tom's Hardware는 로컬 AI 모델 구동 하드웨어 확산에 맞춰 LLM 관련 핵심 용어를 설명하는 해설 기사를 게재했다. 모델은 텍스트 데이터로 학습된 토큰 간 통계적 연관성의 집합이며, 가중치는 토큰 간 연결 강도를 나타내고 재학습 없이는 값이 바뀌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모델 사양에 표시되는 'B' 단위 숫자는 가중치(파라미터) 개수를 뜻하며, 숫자가 많다고 반드시 더 똑똑한 모델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또한 FP16·INT8·FP4 등 데이터 타입과 양자화(정밀도 축소) 과정을 거쳐야 모델을 소비자용 하드웨어에서도 구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컨텍스트 윈도우는 LLM이 대화 중 참조해야 하는 정보를 담는 공간으로, 컴퓨터의 RAM과 유사한 개념이라고 비유했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장비·소재·부품

마이즈너 테크놀로지스, 양자컴퓨팅용 초전도 부품 개발

캐나다 스타트업 마이즈너 테크놀로지스(Meissner Technologies)가 양자컴퓨팅 상용화의 걸림돌로 꼽히는 초전도 관련 기술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EE Times가 보도했다. 이 회사는 양자컴퓨팅 생태계에서 '곡괭이와 삽'과 같은 핵심 인프라·부품 공급자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자컴퓨터를 대규모로 확장하는 데는 여러 기술적 난제가 남아 있으며, 마이즈너는 그중 초전도와 관련된 중요한 병목 구간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E Times영문 원문
설계·EDA·IP

인텔, 양자컴퓨팅 SW사 클래식 인수 — 스핀 큐비트 결합

인텔이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업 클래식 인수를 위한 최종 계약을 26일(현지시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래식은 특정 큐비트 방식이나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으로, 사용자 명령에 맞춰 하드웨어별 큐비트 특성에 최적화한 양자 회로를 자동으로 설계해 준다. 인텔은 이 플랫폼의 역할을 반도체설계자동화(EDA) 도구에 견줬다. 인텔은 자체 스핀 큐비트 제조 기술과 클래식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결합해 하드웨어부터 개발 도구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양자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려 한다.

디일렉 반도체
설계·EDA·IP

인텔, 클래식 인수로 양자컴퓨팅 풀스택 플랫폼 구축

인텔이 이스라엘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업 클래식 인수를 위한 최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클래식은 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큐비트 구현 방식이나 하드웨어에 구애받지 않고 알고리듬을 구현할 수 있는 합성 플랫폼을 개발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자연어 기반 양자 응용프로그램 생성 AI 에이전트도 공개했다. 인텔은 이번 인수가 2015년부터 이어온 실리콘 기반 큐비트 제조 역량을 보완해 풀스택 양자컴퓨팅 플랫폼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인텔 양자컴퓨팅 그룹이 이번 인수를 계기로 풀스택 비즈니스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는 각국 경쟁당국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ZDNet Korea
정책·수출통제·보조금

IST, 국방 SIM 보안칩에 PQC 구현 — KT 시범사업 검증

아이데미아 시큐어 트랜잭션즈(IS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사업에 참여해 양자내성 SIM을 국방 통신 환경에서 검증한다. IST는 스마트카드 플랫폼에 미국 NIST 표준 알고리즘과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 알고리즘을 함께 구현하고, 새로운 위협이나 표준 변화에 맞춰 알고리즘을 교체할 수 있는 암호 민첩성도 설계에 반영했다. 검증은 KT가 국방부와 육군정보통신학교를 대상으로 수행하는 확대 시범사업을 통해 이뤄지며, 스마트부대 플랫폼, 사용자 PC, CCTV·영상저장 시스템, 드론·지상통제시스템, 5G 네트워크 등에 적용된다. 이는 시범 단계 검증으로 상용 서비스와는 구분되며, 최종 검증을 거치면 국내 스마트카드 플랫폼에 KpqC 알고리즘을 처음 구현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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