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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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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생태계

오리엔텀 아톰-큐, 이종 양자컴퓨터 연결하는 금융 미들웨어

오리엔텀이 코엑스에서 열린 AI페스타 양자·보안 특별관에서 양자 미들웨어 '아톰-큐(Atom-Q) V1.0'을 선보였다. 아톰-큐는 초전도·이온트랩·중성원자·광자 등 방식이 다른 양자컴퓨터를 하나의 창구로 연결하고, 작업 성격에 맞춰 기존 컴퓨터·양자 에뮬레이터·실제 양자컴퓨터 중 적합한 자원으로 계산을 배분한다. 파생상품 가격결정, 포트폴리오 최적화, 사기탐지, 신용평가 등 금융 응용 모듈을 제공하며 기업 내부 서버에 설치해 데이터 유출을 막는다. 오리엔텀은 연세대·KB국민은행과 과기정통부 '양자이득 도전연구' 국가과제를 수행 중이며, 9월에는 프랑스 큐퍼펙트·캐나다 BTQ테크놀로지스와 양자금융·양자보안 3자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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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생태계

KRISS 50큐비트 초전도 양자컴퓨터, 2029년 100큐비트 확장 목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코엑스 AI페스타 양자·보안특별관에 50큐비트 초전도 방식 양자컴퓨터 모형을 전시했다. 표준연은 2024년 20큐비트급 초전도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개발했고 2025년 3월 클라우드 시스템을 공개했으며, 2029년까지 오류정정 100큐비트 규모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성원자 방식으로 2029년까지 1000큐비트급 양자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하며, 100큐비트급 중성원자 원자제어 원천기술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질소-공공 결함(NV 센터)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양자센서 기술도 함께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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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팹리스

큐심플러스 노광석, QKD로 양자컴퓨터 연결하는 분산컴퓨팅 제언

큐심플러스 노광석 대표는 퀀텀포럼에서 양자암호통신(QKD)을 넘어 양자네트워크로 확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QKD는 암호키 공유 기술이지만, 다음 단계에서는 양자 얽힘을 이용해 양자 정보 자체를 주고받는 네트워크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얽힘 유지용 메모리, 장거리 중계기, 장비 관리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대표적 활용 사례로는 떨어진 양자컴퓨터들을 연결해 하나의 컴퓨터처럼 작동시키는 분산 양자컴퓨팅을 제시했다. 다만 양자컴퓨터 내부 정보와 통신용 빛을 잇는 인터페이스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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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생태계

양자센싱·양자컴퓨터, 의료·방사광가속기 연구로 확장

충북양자연구센터 전하넓 연구원은 6일 서울에서 열린 AI페스타26 퀀텀 포럼에서 양자기술의 산업 응용 사례를 발표했다. 초전도양자간섭장치(SQUID) 등 양자센서는 뇌자도·심자도 등 의료 진단과 국방 분야에 이미 장비화돼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자컴퓨터는 X선 CT 영상 재구성, 조합 최적화, 물리 시뮬레이션 등에 연구되고 있다. 충북양자연구센터는 오창에 들어설 방사광가속기와 양자컴퓨팅, AI를 연계하는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실물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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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생태계

아이온큐 템포 양자컴, KISTI 슈퍼컴 한강과 연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아이온큐의 100큐비트급 이온트랩 방식 양자컴퓨터 '템포'를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과 100Gbps 이더넷으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서비스를 2027년 상반기 제공할 계획이다. 함재균 KISTI 센터장은 10월 6일 퀀텀포럼에서 'K-Quantum Highway' 구축 계획을 밝히며, 양자컴퓨터가 전체 연산 중 병목이 되는 특정 계산을 맡는 가속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강의 이론상 최대 연산 성능은 614.7페타플롭스이며, 템포의 하드웨어 구축은 2026년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다. KISTI는 화학 시뮬레이션, 신약 발굴, 물류 최적화 등을 주요 활용 분야로 제시했으며, 1차 과제 지원 프로그램의 기업 신청 비중은 26.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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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팹리스

래티스 마크-N2, FPGA 최초 PQC 탑재 — 양자내성 보안칩

래티스세미컨덕터가 9월 1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자내성암호(PQC), 내부 플래시 메모리, 위변조 방지 기능을 적용한 FPGA '마크-N2'를 공개했다. 넥서스 2 FPGA 플랫폼 기반으로 최대 22만개 시스템 로직셀과 350MHz 성능을 지원하며, PCIe 4.0과 10Gb 이더넷 등 고속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AMD(자일링스)나 알테라보다 먼저 FPGA에 PQC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디일렉
정책·수출통제·보조금

미국무부, 양자컴퓨터 우선 가속기로 활용 — 2028년 상용화 목표

유진 배 미국 국무부 기술정책 디렉터가 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6 양자 국가전략기술 국회포럼' 기조강연에서 양자컴퓨터가 현재는 컴퓨터를 대체하기보다 GPU 같은 가속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월 서명한 '미국의 양자 제네시스' 프로젝트와 미국 내 양자 연구·산업 현황을 소개하며, 2028년까지 유의미한 양자컴퓨터 개발과 결함문제가 해결된 세계 최초의 양자컴퓨터 사용자 시설 구축, 1000~1만 논리 큐비트 구현 등을 언급했다. 이어 김정상 듀크대 교수와 최재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양자기술연구소장이 각각 양자 기술의 혁신 과정과 디지털 주권 시대의 전략자산으로서 가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포럼은 송기헌·한준호·최형두·김현·황정아 국회의원 주최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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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팹리스

초전도 양자컴퓨터, 확장 걸림돌은 제어 전자장치

EE Times는 대형 양자컴퓨터를 만드는 일이 단순히 칩 위에 큐비트 수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큐비트 수가 늘어나면 결국 엔지니어들은 큐비트에 연결된 모든 제어 전자장치 문제까지 다뤄야 한다고 전했다. 기사는 오늘날 초전도 방식 양자컴퓨터에서 이러한 제어 전자장치 관련 과제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E Times영문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