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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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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팹리스

모빌린트 NPU 레귤러스, 누리호 탑재돼 위성 온보드 AI 실증

모빌린트는 누리호 5차 발사의 부탑재위성 BEE-1012에 자사 NPU '레귤러스' 기반 보드 2종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독자 설계한 NPU가 실제 궤도 위성에 탑재된 것은 국내 AI 반도체 산업 최초 사례다. 해당 보드는 우주의약 실증 실험 영상 분석과 온보드 데이터 처리를 맡는다. 모빌린트는 전력 대 성능비와 동적 전력 관리, 러기드 내환경 설계, 고장 감지·진단·복구(FDIR) 기법을 적용해 우주 환경의 방열·방사선 문제에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박주현 연구기획 본부장은 이번 실증으로 확보한 '스페이스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체계종합업체 및 위성 제조사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ZDNet Korea
시스템반도체·팹리스

구글, 궤도 위성 TPU로 AI 응답 수신 — 우주 데이터센터 실험 진전

구글이 실험위성 '프로젝트 선캐처'에 탑재한 자체 AI 반도체 TPU로 AI 모델을 구동해 지상으로 첫 응답을 받았다. 위성에 실린 AI 모델 '젬마4'는 우주를 주제로 한 짧은 시를 작성해 전송했으며, 완성된 시는 위성이 노르웨이 스발바르 상공을 지날 때 지상으로 전달됐다. 구글은 10월 1일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으로 이 위성을 발사했으며, 플래닛랩스와 공동 제작한 위성에는 TPU 4개가 탑재됐다. 구글은 여러 위성을 광통신으로 연결해 대규모 AI 연산을 수행하는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TPU 탑재 위성 2기를 추가 발사할 계획이다.

ZDNet Korea↗
시장·실적·공급망

일본 이동통신 3사, 스타링크 위성로밍 전면 도입

스타링크 위성통신이 휴대폰 국제 로밍 서비스로 확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KDDI와 NTT도코모에 이어 소프트뱅크까지 스타링크 위성 로밍을 상용화해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서비스를 제공한다. NTT도코모는 위성 로밍 지원 국가에 호주와 뉴질랜드를 추가하고 지원 단말을 아이폰13 이후 모델과 갤럭시 등 48종으로 늘렸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지상망이나 와이파이에 연결되지 않을 때 스마트폰과 저궤도 위성을 직접 연결해 문자메시지와 일부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KDDI는 차세대 스타링크 모바일 V2 위성을 활용해 2027년 음성통화와 고속 데이터 통신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ZDNet Korea↗
국내 반도체 생태계

컨텍, 누리호 5호 위성 7기 교신 완료 — 독자 지상국망 검증

우주 지상국 서비스기업 컨텍은 10월 7일 발사된 누리호 5호의 주탑재체 네온샛과 부탑재체 대전샛 등 위성 7기와의 양방향 데이터 송수신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컨텍은 초소형 군집위성 네온샛 2~6호기와 대전샛, 큐브위성 1기의 지상국 관제를 담당했다. 네온샛은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주관으로 쎄트렉아이가 개발했으며, 품질 보정을 거쳐 2027년 제주 위성운영센터로 업무가 이관될 예정이다. 대전샛은 스텝랩이 개발한 16U 크기 위성으로 우주 소부장 기술 검증과 도시공간 변화 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서동춘 컨텍 사장은 해외 지상국 의존에서 벗어나 자체 인프라로 궤도 위성 운용을 뒷받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ZDNet Korea
시스템반도체·팹리스

에버스핀, MRAM 응용분야를 산업용 너머 AI서버·위성까지 확장

에버스핀 테크놀로지스가 자사의 MRAM(자기저항 메모리) 제품 응용 분야를 기존 산업용 중심에서 AI 서버, 데이터센터, 위성 시스템으로 확대하려 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AI 워크로드 증가를 이러한 확장 시도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이는 MRAM이 산업용 설비 중심으로 쓰이던 메모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응용처를 찾는 움직임으로 소개됐다.

EE Times영문 원문
시스템반도체·팹리스

KAI 큐브위성 AI 온보드 프로세싱 실증, 자율운영 위성 기반 마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0월 7일 누리호 5차 발사로 궤도에 올린 큐브위성 BEE-1012에 자체 개발한 AI 모듈을 탑재해, 10월 20일 지상국에서 가상 고장 신호를 보내 위성이 스스로 고장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작성·전송하는 시범 임무를 수행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데이터를 지상으로 내려보내지 않고 위성 내부에서 처리하는 AI 온보드 프로세싱 기술을 검증한 것으로, 실제 고장 복구가 아닌 분석과 대응책 생성·전송 기능 확인에 그쳤다. AI 모듈은 KAI가 항공기 분야에서 쌓은 고장·수명 예측 및 예지정비 기술을 접목해 수만 가지 고장 시나리오를 학습했으며, 국방 AI 기업 펀진이 우주 환경용 AI 솔루션 구현에 참여하고 모빌린트의 AI 연산용 반도체 NPU가 적용됐다. 이 프로젝트는 3월 KAI와 스페이스린텍이 맺은 협약에 따라 추진됐으며 연세대학교도 참여했다. KAI는 12월 본격적인 자율운영 기술 실증에 착수해 신뢰성을 높인 뒤 향후 제작하는 위성에 표준 기술로 적용할 계획이다.

ZDNet Korea
시장·실적·공급망

러시아 위성 Cosmos 2612, 우크라이나 지원 레이더 위성 근접

러시아 군사위성 Cosmos 2612가 10월 16일 궤도 조정을 통해 미국 소유의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ICEYE-X36에서 약 3마일 이내로 접근했다고 Axios가 보도했다. ICEYE-X36은 2024년 3월 팰컨9으로 발사됐으며 2022년부터 우크라이나에 정보를 제공해온 위성군의 일부다. 천문학자 조너선 맥도웰은 이번 접근이 위성 소유자의 승인 없이 이뤄진 저궤도 랑데부로는 처음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위성추적업체 리오랩스는 이 움직임이 'ICEYE-X36을 향한 의도적 접근'으로 보이며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에 대해 공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시장·실적·공급망

나라스페이스, 위성·AI로 네팔 홍수 피해 분석해 대사관 전달

위성 전문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네팔·중국 접경 히말라야 지역에서 지난 8월 26일 발생한 암반·빙하 붕괴로 인한 산사태·홍수 피해를 위성영상과 AI로 분석한 보고서를 주한네팔대사관에 전달했다. 이 보고서는 대사관을 통해 네팔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청(NDRRMA)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분석 결과 트리슐리강 하류 등 물과 토사로 덮인 것으로 추정되는 면적은 약 31.28㎢, 이 중 건물 영역과 겹치는 면적은 약 5만2,180㎡로 조사됐다. 나라스페이스는 트리슐리강 하류 비두르 지역에서 후속 현장 조사가 시급한 정착지 9곳을 선별해 제안했으며, 분석에는 ESA 센티넬 위성과 쎄트렉아이 위성 자료가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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