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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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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DRAM·NAND·HBM)
마이크론 대만, 생산직 보너스 지급 — 노조는 임금협상 지속
마이크론 대만 법인이 생산직 직원 약 4,300명 중 700명에게 5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일괄 지급한다고 디지타임스가 보도했다. 나머지 직원들도 10월 중 세 차례의 보너스를 받으며, 여기에는 연간 성과급과 양산 보너스, 1인당 3만1000달러(100만 대만달러) 규모의 감사 보너스가 포함된다. 마이크론은 2027년 1월부터 현금과 주식으로 절반씩 지급하는 분기별 이익 보너스도 신설할 계획이다. 이 같은 보너스 지급은 마이크론 타오위안 노조와의 임금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노조 측은 명확한 이익 분배 기준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양측은 11월 6일 추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마이크론 타이중 노조는 이미 연금 기여금 인상 등에 합의했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삼성重 노협, 서초사옥 앞서 임금협상 상경투쟁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9월 10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임금협상 관련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임금 요구안 제시 후 100여일, 16차례 교섭에도 사측 제시안이 나오지 않자 협상 주체를 삼성중공업 경영진에서 삼성그룹 차원으로 확대해달라고 요구했다. 노협은 삼성전자·삼성SDI·삼성전기 등 계열사 사례를 들어 영업이익 10%를 재원으로 하는 성과급 기준 적용을 요구하고 있으며,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 파업을 포함한 추가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