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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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자금조달 목표 축소, AI 인프라 투자 부담 반영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가 10월 30일(현지시간) 전장 대비 2.86% 하락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7.20% 급락했다. 인텔 주가는 28.58%, AMD는 10.88%, 엔비디아는 4.22% 떨어졌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오픈AI는 외부 자금조달 목표를 기존 30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기업가치 평가액은 1조 4000억 달러에서 1조 2500억 달러로 낮췄다. 내년 IPO를 앞두고 투자를 유치해온 오픈AI는 일부 투자자가 투자 규모를 줄이면서 모집액이 목표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라클, AI 인프라 자금조달 계획 공개 — 2029년 FCF 흑자 목표
오라클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베스터 데이 2026'에서 중장기 재무 전망과 자금 조달 계획을 공개했다. 2027~2028회계연도에 설비투자가 정점을 찍은 뒤 2029회계연도부터 감소하며, 2028회계연도 하반기 잉여현금흐름이 흑자로 전환해 2029회계연도에는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7~2030회계연도 추가 자금 조달은 최대 200억 달러로 제한하고, 2029회계연도 순부채는 조정 EBITDA의 3.5배 미만으로 낮출 계획이다. 오라클은 2030회계연도 매출 2250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73% 오른 144.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메모리(DRAM·NAND·HBM)솔리다임, 美 상장 철회 — SK하이닉스 낸드 자금조달 전략 수정
SK하이닉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미국 낸드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프리IPO 및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솔리다임은 생산능력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조달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왔으나, 자본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 추진을 멈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0~2021년 인텔의 낸드플래시·SSD 사업을 약 90억달러에 인수하며 출범한 자회사다.

한국투자증권·베슬AI, GPU 파이낸싱 MOU로 자금조달 확대
AI 인프라 기업 베슬AI가 한국투자증권과 GPU 인프라 투자 및 자금 조달을 위한 'GPU 파이낸싱'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구조화금융과 자본시장 역량을 활용해 투자 규모 확대와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하고, 베슬AI는 자체 GPU 클라우드 플랫폼 '베슬 클라우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실행을 지원한다. 구체적인 투자 구조와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개별 프로젝트 협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베슬AI는 SK텔레콤, SK바이오팜, 네오에이아이클라우드 등과도 GPU 인프라 공급 및 데이터센터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브룩필드와 1GW AI 팩토리 자금조달 논의 본격화
브룩필드자산운용의 브루스 플랫 회장이 네이버 1784 사옥을 방문해 이해진 의장과 만났다. 양측은 네이버와 엔비디아가 추진하는 1GW급 AI 팩토리 사업의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고 네이버가 4일 밝혔다. 브룩필드는 해당 AI 팩토리 사업을 지원하는 자산운용사로, 이번 회동은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3일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