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착장비"
뉴스
삼성D 사장, 어플라이드와 비FMM 증착장비 논의 포착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주 미국 장비업체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의 최고위 관계자와 만난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양측이 파인메탈마스크(FMM)를 사용하지 않는 OLED 기술과 관련 증착장비를 논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3월 자체 비FMM 기술인 'MPO(Micro Patterned OLED)'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현재 7인치급 엔지니어링 샘플(ES)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장비·소재·부품선익시스템, 평택 공장 준공 — 디스플레이·올레도스 증착장비 생산 확대
선익시스템이 22일 평택 브레인시티 신공장 준공을 발표했다. 신공장은 디스플레이와 에너지 분야 증착장비 생산거점으로, 회사는 디스플레이·올레도스(OLEDoS)·페로브스카이트 시장의 중장기 성장에 대비한 생산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분야는 IT 제품용 대면적 OLED 증착장비 수요를, 올레도스는 XR 기기·스마트글래스용 초고해상도 증착 기술 수요를 기대 요인으로 들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는 상용화와 생산규모 확대에 따른 장비 수요에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건식 증착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고객 투자 단계에 맞춰 장비 공급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선익시스템, 해외서 OLEDoS 장비 추가 수주 — XR·스마트글래스 공급
선익시스템이 해외 고객사로부터 올레도스(OLEDoS) 증착장비를 추가로 수주했다. 회사는 해외 고객사와 OLEDoS 증착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으며, 구체적인 고객사명과 수주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OLEDoS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형성하는 기술로, 높은 화소 밀도를 구현할 수 있어 확장현실(XR) 기기와 스마트글래스 등에 적용된다. 일반 OLED보다 정밀한 증착 공정이 필요해 양산 수율과 장비 정밀도가 중요하다. 선익시스템은 기존 OLEDoS 장비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를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LGD, FLiPP 증착장비 야스에 발주 — 차세대 OLED 양산 준비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OLED 기술 '플립(FLiPP)' 생산용 증착장비를 국내 장비업체 야스에 발주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영석 LG디스플레이 CTO와 정광호 야스 대표는 10월 7일 만나 FLiPP용 증착장비 도입을 논의했고, 야스는 이날 관련 장비의 기술 시연도 진행했다. LG디스플레이는 우선 장비 1대를 도입해 시험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며, 현재 발주서(PO) 발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비·소재·부품증착장비 부품 납기 최장 40개월, 팹 반입 지연 우려
반도체 제조 장비에 들어가는 필수 부품의 납품 기간이 2배 이상 늘어나 최대 40개월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AI 확산으로 반도체와 제조 설비 수요가 급증했지만 부품 공급망은 한정된 생산 능력으로 인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증착 장비를 만드는 국내 A 장비사도 이 같은 부품 수급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이러한 납기 지연이 반도체 산업 전반의 투자 기조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삼성디스플레이 OLEDoS 3000억 투자, 선익시스템 증착장비 낙점
삼성디스플레이가 12인치 RGB(적녹청) 올레도스(OLEDoS) 양산에 30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이달 중 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투자를 확정할 예정이며, 생산능력은 웨이퍼 투입 기준 월 3000장이다. 투자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증착장비는 선익시스템이 공급한다. 생산라인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기존 12인치 WOLEDoS 라인이 있는 A2 공장에 구축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