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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나나-2 임베딩 허깅페이스 공개 — AI 에이전트 검색 기술
카카오가 개인화 AI 에이전트용 임베딩 모델 '카나나-2-embedding' 2종을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30억 파라미터의 '카나나-2-3b-embedding'과 13억 파라미터의 '카나나-2-1.3b-embedding'로, 자체 언어모델을 활용해 검색 정확도와 효율을 높였다. 임베딩 모델은 문장의 의미를 수치로 변환해 질문과 의미가 가까운 정보를 찾아내는 데 쓰이며, 개인화 AI 에이전트가 이용자의 과거 기록과 현재 요청을 연결하는 데 활용된다. 유사 규모의 해외 공개 모델과 비교한 평가에서 한국어 성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영어 성능과 추론 효율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두 모델에는 연구 목적 외 상업적 활용도 가능한 '카나나 오픈 라이선스'가 적용됐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카카오 Kanana-2-임베딩 공개, 3B·1.3B로 에이전트 검색 강화
카카오가 29일 개인화 AI 에이전트용 임베딩 모델 'Kanana-2-embedding' 두 종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파라미터 30억 개의 3B 모델과 13억 개의 1.3B 모델로, 질문과 문서의 의미적 유사도를 기반으로 과거 대화 속 정보를 다시 찾아내는 데 쓰인다. MRL 기법으로 임베딩 벡터 차원을 조정할 수 있고, 3B 모델을 먼저 학습한 뒤 지식 증류를 통해 1.3B 모델을 구축했다. 카카오는 llama-nemotron-embed-1b-v2, Qwen3-Embedding-4B와 비교한 평가에서 한국어 항목 성능이 가장 높았고 영어는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두 모델 모두 카나나 오픈 라이선스가 적용돼 상업적 활용이 가능하다.
시장·실적·공급망AWS, 한화솔루션·카카오와 AI 에이전트 전사 확산 지원
아마존웹서비스(AWS)는 23일 서울에서 열린 'AWS AI 웨이브 2026'에서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를 기업 전반에 확산해 국내 기업의 AI 전환(AX)을 지원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한화솔루션은 아마존 베드록을 기반으로 사내 LLM 게이트웨이를 구축해 앤트로픽 클로드 코워크를 안전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약 3주 만에 서비스 배포 환경을 구성해 활용 범위를 한국과 미국 사업장으로 넓혔다. 카카오는 AWS 클라우드로 자체 AI 모델 '카나나'를 학습하고 추론과 서비스 운영은 온프레미스에서 수행하는 방식을 택했으며, 정부 사업 '모두의 AI' 운영에도 이를 활용하고 있다. 김기완 AWS코리아 디렉터는 AI 토큰 사용량이 늘어나는 만큼 투자 대비 성과 측정과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실적·공급망애플 시리 AI 한국어 지원, 네이버·카카오 앱과 연동
애플이 이달 중 AI 비서 '시리 AI'에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지원을 추가한다. 지난달 영어 전용 베타를 시작한 데 이어 지원 언어를 확대하는 것으로, 해당 기능에는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이 활용됐다. 애플은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개발사와 시리 AI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아웃룩, 크래프트 등 글로벌 앱 연결도 지원한다. 시리 AI는 대화 맥락과 화면 정보를 파악해 여러 앱에 걸친 작업을 연속 처리하고,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인식하는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도 제공한다. 애플은 보안 구조 안에서만 AI 모델을 활용하며 서버 연산 후에는 데이터를 삭제한다고 설명했다.
시장·실적·공급망카카오, 카나나 스페이스로 에이전틱 AI 플랫폼 전환
카카오는 카카오톡 위에 AI 에이전트를 띄우는 '카나나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통합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성 대화 등 멀티모달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자가 직접 만든 에이전트도 카카오톡에 연결해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과 메모리 기술을 결합해 카카오톡을 대화·실행·결제가 이어지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0월 13일 경기 용인시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같은 전략을 공개했다.
시장·실적·공급망카카오 AI 메모리 프로젝트, 동의 기반 맥락 이해로 주문까지 수행
카카오 송재하 CTO는 이프카카오 2026 콘퍼런스에서 카카오톡, 카나나 스페이스, 칸바스 등 여러 서비스의 이용자 정보를 연결해 활용하는 'AI 메모리'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단순 구매 기록만으로 취향을 단정하지 않고 관찰된 사실과 AI의 해석, 정보의 출처와 시점을 구분해 관리한다. 특정 서비스에서만 동의한 정보는 다른 서비스에 제공하지 않고 동의 철회 시 이후 요청부터 제공을 중단한다. 또한 AI가 정보를 기억하는 것과 실제 행동 권한을 갖는 것을 분리해, 품절 등 상황에서 임의로 다른 상품을 주문하지 못하도록 행동 계획과 실행 과정을 검증하는 안전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시장·실적·공급망신민균, 앵커노드 전략고문 합류 — 게임 AI 사업 전방위 조력
게임 버티컬 AI 기업 앵커노드가 신민균 전 카카오 수석부사장을 전략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신 고문은 엔씨에서 전사 전략과 게임 사업을, 카카오에서는 미래이니셔티브센터 부센터장과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지내며 전략·투자 경력을 쌓았다. 앵커노드는 게임 아트 제작 솔루션 게임에이아이파이(GameAIfy)와 게임 에셋·개발 사업을 병행해왔으며, 이번 영입을 계기로 AI 솔루션 사업 확대와 기존 게임 내 AI 제작 기술 접목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는 퓨처플레이, 네이버 D2SF 투자와 팁스(TIPS), DIPS 선정 등을 거치며 구글 클라우드, 엔비디아 인셉션, AWS 파트너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시장·실적·공급망AI 속도조절 논쟁 속 애플·오픈AI·카카오 신서비스 경쟁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첨단 AI의 능력 향상 속도를 조절하자고 제안했고, 샘 올트먼과 데미스 허사비스는 동의했으나 젠슨 황과 마크 저커버그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같은 주 딥시크는 이미지까지 처리하는 신모델 'V4.1-플래시'를 공개했고, 애플은 개인 맥락을 이해하는 '시리 AI'의 영어 베타를 시작했다. 오픈AI는 듣기와 말하기를 함께 처리하는 음성 모델 'GPT-Live-1'과 기업용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가 독립 AI 앱 '카나나'를 10월 15일 종료하고 카카오톡 중심으로 서비스를 재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