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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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최대 7조원 시리즈E 유치 — AI 에이전트 플랫폼 노스 확대
캐나다 AI 기업 코히어가 최대 70억 캐나다달러 규모 시리즈E 투자의 1차 모집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독일 슈바르츠그룹이 투자를 주도했고 엔비디아, 벨벤처스, 캐나다 정부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AI 모델과 기업용 플랫폼, 사이버 보안 기술 개발에 투입되며, 코히어는 미국과 중국 중심 AI 시장에서 정부·기업이 선택할 대안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폐쇄망에서도 실행 가능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노스를 통해 고객이 데이터와 접근 권한을 직접 관리하도록 지원하며, 보안 기업 아일 인수와 독일 AI 기업 알레프알파와의 결합을 12개월 내 추진할 계획이다.

라온텍 SLM, 코히어런트 거쳐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공급망 편입
라온텍이 해외 고객사와 공간광변조기(SL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된 SLM은 코히어런트가 파장선택스위치(WSS)로 제작해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에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사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코히어런트와 인수합병한 피니사로 추정된다. 라온텍은 2022년부터 해당 제품을 양산해 피니사에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피니사는 2019년 미국 II-VI에 인수된 바 있다.

코히어·미스트랄 사우디 진출에 K-AI 풀스택 컨소시엄 도전
메가존클라우드, 업스테이지, NC AI, 유라클, 퓨리오사AI 등 국내 AI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LEAP 2026'에 참가해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주도로 '한국 풀스택 AI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앞서 코히어와 미스트랄AI는 사우디 국부펀드(PIF) 산하 휴메인과 손잡고 현지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아랍어 모델 공동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그랜드뷰리서치는 중동 및 사우디 AI 시장이 연평균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C AI는 산업 특화 AI '배키'와 피지컬 AI 기술을, 퓨리오사AI는 AI 반도체를, 업스테이지는 AI 모델을 각각 앞세워 현지 실증과 공급 계약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히어, 문서 AI 모델 '파스 5' 공개
코히어가 PDF·슬라이드·이미지 등 문서를 AI가 활용 가능한 텍스트로 변환하는 비전언어모델 '파스 5'를 공개했다. 한국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하며, 문자 인식과 내용 이해를 한 번에 처리해 표·이미지·페이지 구조까지 통째로 파악한다. 코히어는 벤치마크 순위보다 낮은 비용으로 상위권에 근접한 성능을 내는 활용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 소식은 국내에서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 결과를 둘러싸고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이의를 제기한 논쟁과 함께 다뤄졌으며, 과기정통부는 모델 성능과 실제 활용 능력은 다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