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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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 레이밴 메타 AI글래스 음성길안내 지원
네이버지도가 10월 12일부터 AI 글래스를 통한 길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지도 서비스 중 처음으로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 우선 적용됐다. 체험기에 따르면 음성 안내만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었고, 경로를 벗어나면 즉시 새로운 길을 안내했다. 네이버지도는 올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 인텔리전스 아이웨어에도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고,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실적·공급망네이버지도, 메타·구글·삼성 AI글래스에 음성 길안내 탑재
네이버는 자사 지도 서비스가 국내 지도 서비스 중 최초로 구글·삼성, 메타의 AI 글래스에 길 안내 기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능은 메타의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에 먼저 적용되며, 올해 안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도 도입된다. 이용자는 휴대전화 화면을 보지 않고도 음성으로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유무 등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초기에는 안드로이드 OS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이후 iOS로 적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구글·삼성 아이웨어에서는 AI 모델 제미나이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음성으로 실행할 수도 있다.

메타, 소니 XR 특허 418건 인수 — AI글래스 포트폴리오 강화
소니가 메타에 XR(확장현실) 특허 418건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특허상표청 기록에 따르면 지난 6~9월 미국 특허 43건이 소니에서 메타로 이전됐으며, 두 회사가 2025년 12월 맺은 확인 양도증 계약에 따라 전체 418건 중 미국 특허는 118건, 나머지 300건은 일본·중국·한국·유럽 등에 출원된 패밀리 특허다. 이전된 특허는 VR·AR·MR과 헤드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 관련 기술이다. 소니는 애플 비전프로와 삼성전자 갤럭시XR에 올레도스(OLEDoS) 디스플레이를 공급해왔으며, 애플의 생산능력 확대 요청은 거절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 AI글래스 450억원 지원 — 삼성·LG·SKT 공급망 결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AI글래스 기업·대학·연구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AI-인글라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수행하는 '개인 AI 에이전트를 위한 AI-인글라스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된 행사로, 정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이 사업에 450억원을 투입한다. 삼성전자·LG전자·삼성디스플레이·SK텔레콤 등 완제품·부품·디스플레이·서비스 기업과 대학·연구기관·협회 등 7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기업 주도의 시장 성장을 위해 선도 사례 확보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콘텐츠·서비스를 연결하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