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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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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적·공급망

멘탯, 출판사·AI기업 연결해 도서 학습데이터 라이선싱 확대

출판 콘텐츠를 AI 기업에 라이선싱하는 스타트업 멘탯이 출판사 약 95곳과 계약을 맺고 AI 활용 권리를 확보한 도서 약 3만 4,000종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설립된 멘탯은 출판사와 AI 기업 사이에서 저작권 확인, 데이터 가공, 사용 내역 관리와 수익 정산까지 담당한다. 글로벌 AI 기업과 체결한 누적 라이선싱 계약 규모는 약 150억원이며, 초기 구상했던 참조·인용 라이선싱 대신 AI 학습데이터 공급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바꿔 거래를 성사시켰다. 최근에는 AI 기업이 계약 도서를 내용별로 검색하고 토큰 단위로 데이터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멘탯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전체 검색 대상 데이터 규모는 약 80억 토큰이다.

테크42↗
시장·실적·공급망

엔비디아 RTX GPU, 중국 AI기업이 100만대 구매해 칩 부족 메워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 AI 기업들이 1년간 100만 개 이상의 엔비디아 게이밍·워크스테이션용 GPU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자국산 AI 칩 생산량은 올해 두 배로 늘었지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상당한 공급 부족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매된 칩은 주로 RTX Pro 6000D, RTX Pro 5000, RTX 5090 등 미국 수출 통제를 준수하는 제품으로, 프리필링 등 비교적 단순한 AI 연산에 활용되고 있다. 이들 칩은 화웨이 어센드 910C 등 자국산 플래그십 칩과는 성능 경쟁이 되지 않지만, 엔비디아의 쿠다 소프트웨어가 화웨이의 캔(CANN)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이 수요를 뒷받침한다고 보도는 설명했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시장·실적·공급망

LG CNS, 제너럴 애틀랜틱과 글로벌 SW기업 투자 파트너십

LG CNS가 1일 미국 투자회사 제너럴 애틀랜틱(GA)과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기업을 공동 발굴·투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미국 현지시간 지난달 24일 뉴욕 GA 본사에서 협약을 맺었다. 이는 LG CNS가 지난달 그래픽처리장치(GPU)·인프라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투자 범위를 SW 자산으로 넓힌 것이다. LG CNS는 투자를 통해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해 라이선스·구독 등 안정적 매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디일렉↗
국내 반도체 생태계

제논·래블업 등 AI기업, 코스닥 상장 러시 — 밸류체인 전방위 확산

제논, 래블업, 원프레딕트, 슈퍼브에이아이, 셀렉트스타, 업스테이지 등 국내 AI 기업들이 코스닥 상장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제논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고, 래블업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원프레딕트와 슈퍼브에이아이, 셀렉트스타는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연내 예심 청구를 준비 중이며, 업스테이지는 코스닥을 우선 고려해 연내 예심 청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업 영역은 기업용 AI 플랫폼, GPU·NPU 통합 관리 인프라, 제조 예지보전, 비전 AI, AI 신뢰성 평가, LLM 등으로 다양하다.

ZDNet Korea
정책·수출통제·보조금

美 AI기업 '모델 증류 공격' 경고...中 '대응조치' 예고

미국 프런티어 AI 기업들이 자사 모델을 겨냥한 정교한 증류(distillation) 공격에 대해 당국에 우려를 전달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증류는 상위 모델의 프롬프트와 응답을 활용해 소형 모델을 학습시키는 기법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이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유사한 성능의 모델을 만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중국은 이런 주장을 부인하면서도 미국이 이를 빌미로 중국의 AI 개발을 억제하려 할 경우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앤트로픽은 2026년 9월 보고서에서 증류 공격 탐지·차단 사례를 공개했으며, 제3자 서비스의 대화 로그 구매 등으로 인해 완전한 차단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미중 정상은 9월 24일 회담을 앞두고 있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국내 반도체 생태계

오픈놀, AI 스타트업 GPU 조달 중개 — 클라우드 자원 접근성 병목 해소

AI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이 GPU 확보와 서버 운영 비용에 부담을 겪는 AI 스타트업을 위해 'GPU 및 멀티클라우드 연계형 AI 기업 통합 성장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별 기술 성숙도와 파운데이션 모델 규모, 예상 연산량을 진단해 최적화된 클라우드를 설계·연계하며, 이를 위해 전문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사업자(MSP) 및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단순 크레딧 지급을 넘어 수요 진단부터 계정·자원 아키텍처 설계, 비용 최적화, 정산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 고도화 단계 기업에는 GPU 자원을, 사업화 단계 기업에는 IR 고도화와 투자자 연계를 지원하며, 유망 기업에는 후속 투자·자금조달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