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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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연구거점, 해외 석학과 협력 늘려 AI 기초연구 확대
국가AI연구거점(NAIRL)이 10월6일 서울 서초 AICT에서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2026'을 열고 카이스트·고려대·연세대·포스텍 연구실이 개발한 AI 기술 45건을 공개했다. 거점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 지원으로 출범해 4개 대학 45개 연구실과 석박사 연구인력 200여 명이 참여하며, 경량화·데이터 효율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고차원 생성 모델을 3대 연구주제로 삼고 있다. 출범 이후 일본 RIKEN AIP, 캐나다 IVADO·벡터 연구소, 프랑스 PRAIRIE 등 해외 연구기관과 협약을 맺었고 해외 석학급 교수 19명이 국내 연구진과 함께 연구해왔다. 협력기업 12곳과의 산학 상담에서는 센서 고장에도 견고해야 하는 농업용 AI, 폐쇄망에서 구동돼야 하는 의료 AI 등 현장의 구체적 요구가 제기됐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피지컬 AI가 다시 부른 '월드 모델' 질문
지디넷코리아는 국가 AI 연구거점 연재를 통해 피지컬 AI 분야에서 주목받는 '월드 모델' 개념을 조망했다. 국가 AI 연구거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 서울시·서초구청의 뒷받침 아래 카이스트·고려대·포스텍·연세대와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다. 필자는 월드 모델이 1940년대 심리학자 케네스 크레이크의 '정신적 모형' 개념에서 비롯된 오래된 질문이 피지컬 AI 난제로 다시 소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딥러닝과 스케일링 중심 접근이 주류였던 시기를 지나 세계를 어떻게 구조화할지에 대한 질문이 다시 중요해졌다며, 이것이 한국 AI 연구가 도약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