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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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80조원대 — AI 메모리 수요가 견인
삼성전자는 2026년 3분기 연결 매출 195.3조원, 영업이익 107.4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AI용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전세계 수요 강세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3분기 매출 104조원, AI 메모리 수요 견인
SK하이닉스가 2026년 3분기 매출 104.62조원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100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3.33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EE타임스는 이번 실적을 인공지능(AI)용 메모리 수요 급증에 힘입은 결과로 보도했다.

삼성전자, HBM 중심 AI메모리 공동개발 체제로 전환
삼성전자가 AI 메모리 사업 모델의 전환을 예고했다. 김경륜 삼성전자 DS부문 D램 개발실 상무는 28일 전자신문 주최 '테크서밋 2026'에서 전통적인 소품종 대량 생산 체제를 넘어 반도체 고객사와 메모리를 함께 설계·개발하는 방식으로 다품종 대량 생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AI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로 대표되는 AI 메모리의 구조·성능 혁신이 이 같은 변화를 앞당길 것으로 관측된다.

SK하이닉스 104조원 매출 기록, AI 메모리 슈퍼사이클 반영
SK하이닉스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 당기순이익 39조775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6개 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매출이 328% 늘었다고 회사는 밝혔다.

삼성·SK하이닉스, 중국 낸드 공장 첨단화로 AI 메모리 경쟁 대응
로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공장을 연말까지 286단 낸드플래시 생산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며, 현재 이 공장은 약 200단 제품을 생산하고 삼성 전체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한다. SK하이닉스는 다롄 공장에서 현재 192단 제품을 240단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회사는 CXMT, YMTC 등 중국 메모리 업체의 성장에 대응해 첨단 제품 생산 비중을 늘리고 있다. 다만 2022년 도입된 미국 수출통제로 인해 중국 공장에 미국산 장비를 반입하려면 별도 허가가 필요한 상황이며, YMTC는 2027년 말까지 세계 최대 낸드 생산업체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GMIF2026 선전 개최, 삼성·샌디스크 등 AI 메모리 전략 공유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5회 GMIF 혁신 서밋(GMIF2026)에서 메모리·스토리지 업계 관계자들이 AI 추론 시대에 맞춘 시스템 차원의 전략을 논의했다. 모건스탠리의 대니얼 옌은 2027년까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비투자의 절반 이상이 HBM을 제외한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투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대 차이이마오 교수는 HBF와 HBM, NAND, RRAM을 결합한 이기종 아키텍처를 제안했고, 삼성전자는 Z-NAND와 PCIe Gen6 SSD 등의 진전을 소개했다. 샌디스크와 솔리다임은 AI 인프라에서 QLC SSD 활용 확대를, 레노버는 기업 AI 운영 체계화를 위한 '토큰 팩토리' 개념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40개 기업이 참가한 전시회와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삼성전자 측, JEDEC포럼서 AI메모리 맞춤설계 한계 지적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황가람 박사가 10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부대행사인 JEDEC 포럼에서 AI 메모리 표준화의 한계를 지적했다. 고객 맞춤형 설계가 HBM의 베이스 다이를 넘어 D램 코어 안쪽까지 들어오면서 메모리 업체가 관리하기 어려운 수준이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LPDDR 기반 프로세싱 인 메모리(LPDDR-PIM)와 zHBM에 고객 맞춤형 기능이 많다고 밝혔다.
메모리(DRAM·NAND·HBM)삼성전자, GMIF2026서 400단 V-NAND로 AI 메모리 전략 공개
삼성전자는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5회 GMIF2026(글로벌 메모리 혁신 포럼)에 참가해 400단 이상의 V-NAND와 zNAND-O 기술을 공개했다. 이 포럼은 선전메모리산업협회와 베이징대 집적회로대학원(School of Integrated Circuits)이 공동 주최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술들을 에이전틱 AI를 뒷받침할 메모리 기반으로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