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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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망고부스트·퓨리오사AI와 이기종 AI 인프라 추진
국내 반도체 생태계망고부스트·퓨리오사AI, AMD와 이기종 AI 컴퓨팅 클러스터 구축
AMD 키스 스트라이어 글로벌 AI 시장 담당 수석 부사장은 11월 4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열린 'AMD 어드밴싱 AI 서울 2026' 행사에서 퓨리오사AI, 망고부스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세 회사는 각자의 처리장치를 통합한 이기종 AI 연산 인프라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내년 봄 서울에 첫 레퍼런스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다. 이기종 컴퓨팅은 서로 다른 종류의 반도체를 하나로 묶어 연산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라고 설명됐다.
시장·실적·공급망래블업,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 — AI 인프라 관리 공모주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래블업이 11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나 공모가 대비 25.16% 하락한 1만 4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공모가보다 49.21% 급등했다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큰 변동성을 보였다. 앞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129개 기관이 참여해 28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회사는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시장 우려와 국내 증시 변동성을 고려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하단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래블업은 GPU 등 AI 가속기를 통합 관리하는 '백엔드닷에이아이'를 주력 제품으로 하며,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한 약 4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공모자금을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 투입해 AI 모델·서비스 운영 분야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나무AX, KTL 공공사업에 GPU 관리 SW 공급해 AI 인프라 조성
나무AX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고성능 GPU 연산장비 도입 사업에 자체 소프트웨어 '엑스터 엔터프라이즈'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코코링크가 공급하는 GPU 서버에 적용돼 연구 목적과 성능에 따라 GPU 자원을 분할하고 사용자·그룹별로 배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관리자는 GPU 사용 현황을 확인하고 연구자는 화면에서 AI 모델과 실행 조건을 선택해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나무AX와 코코링크가 8월 체결한 AI 인프라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로, 공공 연구·시험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힌 사례다.

엔비디아, 서울서 AI 인프라 행사 — 국내 개발자·협력사 결집
엔비디아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AI 인프라 최신 기술을 공개하며 개발자와 스타트업, 협력사, 연구자 등 총 2000명이 참석한다. 첫날인 9일에는 엔비디아 주요 임원들이 참여하는 기조연설 '플래너리 세션'이 열린다. 디푸 탈라 엔비디아 로보틱스·엣지 AI 부문 부사장은 로봇 개발 플랫폼 '엔비디아 아이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엔비디아, 서울서 AI 데이 2026 개최 — 피지컬 AI 등 소개
엔비디아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개발자, 스타트업, 기업, 파트너, 연구자, 업계 리더가 모여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AI 인프라를 중심으로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엔비디아의 한국 대표 행사다. 올해는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엔비디아 리더와 국내 주요 기업, 스타트업, 연구진이 참여한다.

오픈AI 자금조달 목표 축소, AI 인프라 투자 부담 반영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가 10월 30일(현지시간) 전장 대비 2.86% 하락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7.20% 급락했다. 인텔 주가는 28.58%, AMD는 10.88%, 엔비디아는 4.22% 떨어졌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오픈AI는 외부 자금조달 목표를 기존 30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기업가치 평가액은 1조 4000억 달러에서 1조 2500억 달러로 낮췄다. 내년 IPO를 앞두고 투자를 유치해온 오픈AI는 일부 투자자가 투자 규모를 줄이면서 모집액이 목표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네이버 3대 주주 등극 — AI 인프라 투자 가속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4.54%를 확보하며 3대 주주로 올라선다. 네이버는 11월 6일 투자금 납입이 완료되면 신주가 같은 달 27일 상장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네이버, 엔비디아, 브룩필드가 추진하는 AI 팩토리 공동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는 최소 9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선결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브룩필드는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해 GPU와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를 확보한 뒤 네이버클라우드에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며, 엔비디아는 DSX 등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을 지원한다. 팀네이버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거점으로 내년 상반기 55MW, 2028년 200MW까지 가동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