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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황 CEO, 2029년 메모리 공급과잉 없다 전망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0월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GTC 현장의 CNBC 인터뷰에서 메모리 공급 과잉 가능성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된 2029년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황 CEO는 메모리의 장점은 언제든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메모리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견했다. 기사 제목에 따르면 그는 중국 CXMT 제품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메모리(DRAM·NAND·HBM)중국 CXMT, 4F² 구조 서버용 D램 연말 상용화 예고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연말까지 '4F스퀘어(4F²)' 구조를 적용한 차세대 서버용 D램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4F²는 현재 D램 제조의 핵심 구조인 '6F²'보다 메모리 집적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4F²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CXMT가 먼저 상용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 코스피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했다.

CXMT 기술유출 전 삼성맨, 2심서 7년→5년 감형
중국 D램 업체 CXMT에 삼성전자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전직 삼성전자 직원이 항소심에서 5년형으로 감형됐다. 서울고등법원은 22일 산업기술 해외유출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이 CXMT 재직 중 '허페이 프로젝트' 관련 설비투자 정보를 취합했지만 개발업무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고 다른 CXMT 기술유출 사건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감형 사유로 들었다. 피고인은 삼성전자에서 28년 근무한 뒤 2016년 CXMT로 이직해 18나노미터 D램 공정 투자계획인 허페이 프로젝트 발표에 참여했다. 함께 발표한 전직 삼성전자 출신 A씨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공소청과 피고인은 7일 안에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다.

AMBA CXS와 칩렛 연결 기술, AI 랙 설계 동향 총정리
Semiconductor Engineering이 10월21일 블로그 리뷰에서 업계 기고들을 모았다. 시높시스는 AI 워크로드 설계 기준이 서버에서 랙 단위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고, 케이던스는 AMBA CXS가 멀티프로토콜·멀티노드 트래픽을 위한 확장형 공유 전송 계층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다뤘다. 지멘스는 팟캐스트에서 칩 설계·검증부터 팹 건설까지 이어지는 디지털트윈 도입을 논의했다. 스탠턴 체이스는 북미·EMEA·동남아의 반도체 인재 부족 원인이 지역별로 다르며, 정부 보조금만으로는 필요한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번 호에는 PCIe 리타이머, 비아 삽입 신뢰성, 광학 엔진 등을 다룬 Low Power-High Performance 뉴스레터 기고들도 함께 소개됐다.
시장·실적·공급망시스코, CX 조직으로 AI인프라 레거시 통합 운영 강화
시스코코리아는 20일 서울에서 미디어 테크 세션을 열고 AI 인프라의 설계부터 운영, 마이그레이션까지 지원하는 CX(고객경험) 전략을 소개했다. 김재덕 시스코코리아 CX 총괄 전무는 AI 인프라의 병목이 GPU나 메모리 같은 기술 요소보다 조직 간 의사 결정과 레거시 시스템 통합 운영 과정에서 더 크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스코는 네트워크 자산과 소프트웨어 버전, 보안 위험 등을 텔레메트리로 수집·분석하는 '시스코 IQ'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지역에서 2162개 기업이 온보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후 장비와 취약점을 진단해 현대화까지 연결하는 'RIS' 서비스도 제공하며, 국내 통신사와는 자율형 네트워크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CXMT 매출 급증설, AI 특수로 D램 삼성SK 추격 가속
중국 메모리기업 CXMT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0%가량 급증할 것이라는 실적 전망을 내놨다. 중국 현지 매체 제일재경, 과창판일보 등에 따르면 CXMT는 이 같은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증가를 지목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최대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온 글로벌 D램 시장에서 CXMT의 추격 움직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거론된다.

CXMT 3분기 실적 급증세, D램 가격 상승에 흑자전환 전망
중국 메모리 기업 CXMT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9~6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지했다. 1~3분기 누적 매출도 전년 대비 725~741% 늘어날 전망이며, 전년 동기 누적 순손실에서 올해는 순이익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CXMT는 AI 컴퓨팅 수요 증가에 따른 D램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웨이퍼당 산출량 및 생산능력 가동률 개선을 실적 개선 배경으로 설명했다. 주이밍 CXMT 회장은 경영진 차원에서 자기자본 및 자체 조달을 통한 자사주 매입을 회사에 제안했다.

엑시나, AI 추론 메모리 솔루션 공개 — OCP 서밋서 CXL 기술 시연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팹리스 기업 엑시나(대표 김진영)가 미국 산호세에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열린 OCP 글로벌 서밋 2026에 참가해 AI 추론 과정에서 늘어나는 메모리 수요와 데이터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한 메모리 인프라 기술을 시연했다. 이 행사는 글로벌 클라우드·데이터센터·반도체 기업과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의 기술과 표준을 논의하는 자리다. 엑시나는 이번 전시에서 CXL(Compute Express Link)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