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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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 사장, 어플라이드와 비FMM 증착장비 논의 포착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주 미국 장비업체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의 최고위 관계자와 만난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양측이 파인메탈마스크(FMM)를 사용하지 않는 OLED 기술과 관련 증착장비를 논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3월 자체 비FMM 기술인 'MPO(Micro Patterned OLED)'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현재 7인치급 엔지니어링 샘플(ES)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장비·소재·부품LG디스플레이 플립 기술, FMM 없는 OLED로 노트북·모니터 겨냥
LG디스플레이가 파인메탈마스크(FMM) 없이 RGB OLED 서브픽셀을 노광 방식으로 패터닝하는 '플립'(FLiPP) 기술로 IT OLED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개발 중인 플립은 아직 기술 개발 단계로, 양산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는 앞으로 1년간 기존 화이트(W)-OLED와 LCD 설비를 그대로 쓸지, 개조할지, 새로 구축할지를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영석 CTO는 기존 FMM 방식으로는 IT OLED 시장 침투율을 늘리기 어렵다며, 플립을 노트북·모니터 등 IT 제품군에 우선 적용하겠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일본 JDI의 'eLEAP', 중국 비전옥스의 'ViP'와 콘셉트는 유사하지만 8세대 유리원장을 풀사이즈로 활용하는 방식은 자사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타이위안강철, 인바 국산화 — OLED FMM 공급망 中 자립
중국 철강업체 타이위안강철(TISCO)이 OLED 파인메탈마스크(FMM)용 인바 생산에 성공했다. 중국 FMM 업체 중링테크놀로지는 이 인바를 활용해 지난해 10월부터 8.6세대 OLED용 FMM 양산을 시작했다. FMM은 OLED 증착 공정에서 RGB 발광재료를 정밀한 위치에 입히는 데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이로써 일본 의존도가 높았던 원재료부터 FMM, OLED 패널로 이어지는 공급망이 중국 내에서 형성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