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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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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적·공급망

넷앱, 피크에이아이오 인수 — AI 스토리지 GPU 병목 해소

넷앱이 메타데이터 아키텍처와 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 전문기업 피크에이아이오(PEAK:AIO) 인수를 완료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자체 스토리지 운영체제 온탭(ONTAP)에 피크에이아이오 기술을 결합해 AI 클라우드와 GPUaaS 사업자를 위한 초대형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개발할 계획이며,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피크에이아이오는 메타데이터와 실제 데이터를 분리해 처리하는 아키텍처를 보유해 다수 GPU가 동시에 파일에 접근할 때 생기는 병목을 줄이는 기술을 갖고 있다. 넷앱은 9월 공개한 차세대 AI 스토리지 아키텍처 노버스(Novus)의 기술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이 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다.

ZDNet Korea↗
시장·실적·공급망

코어위브·네비우스 주가 하락, 국내 베슬AI·엘리스그룹도 투자 부담

AI 전용 인프라를 제공하는 네오클라우드 산업을 둘러싸고 투자 부담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다. 11월 2일 미국 증시에서 코어위브와 네비우스 주가가 약 8% 하락했으며, 로이터는 주요 네오클라우드 종목이 한 달간 30% 넘게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데이터센터 외 매출원이 없는 기업들의 구조조정 가능성을 경고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반박했다. 국내에서는 엘리스그룹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32.04% 하락했고, 베슬AI는 GPU 7000장 운영에서 2030년까지 20만 장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가트너는 2030년까지 네오클라우드 기업의 80% 이상이 독립 운영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했다.

ZDNet Korea↗
국내 반도체 생태계

나무AX, KTL 공공사업에 GPU 관리 SW 공급해 AI 인프라 조성

나무AX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고성능 GPU 연산장비 도입 사업에 자체 소프트웨어 '엑스터 엔터프라이즈'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코코링크가 공급하는 GPU 서버에 적용돼 연구 목적과 성능에 따라 GPU 자원을 분할하고 사용자·그룹별로 배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관리자는 GPU 사용 현황을 확인하고 연구자는 화면에서 AI 모델과 실행 조건을 선택해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나무AX와 코코링크가 8월 체결한 AI 인프라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로, 공공 연구·시험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힌 사례다.

ZDNet Korea
패키징·후공정

imec·VUB, 3D 칩렛 GPU — 탄소배출 증가 2.5D보다 적어

imec과 브뤼셀자유대(VUB) 연구팀이 칩렛 기반 GPU의 2.5D·3D 패키징 확장에 따른 내재배출량(embodied emissions)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imec의 넷제로 모델링 플랫폼을 이용해 컴퓨트 유닛 수와 HBM 용량을 두 배로 늘린 시스템을 2.5D와 3D로 각각 확장했을 때의 배출량 증가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3D 확장은 내재배출량이 89% 증가했고, 2.5D 확장은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3D 패키징이 GPU 확장 과정의 내재배출량을 제한하는 데 더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당 연구는 2026년 10월 arXiv에 게재됐다.

Semiconductor Engineering영문 원문
국내 반도체 생태계

KISTI 슈퍼컴퓨터 한강 가동, GH200 탑재해 AI연구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TI는 11월 2일 대전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열었다. 한강에는 엔비디아 CPU-GPU 통합 가속기 GH200 등 최신 GPU 8,496개와 CPU 9,936개가 탑재됐으며, 이론연산성능은 614페타플롭스로 5호기 누리온 대비 24배 향상됐다. 저장공간은 205페타바이트, 네트워크 성능은 400Gbps로 각각 10배, 4배 늘었고 구축에 총 3825억원이 투입됐다. KISTI는 9월부터 연구자를 모집해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공식 서비스는 12월 16일 시작된다.

ZDNet Korea↗
국내 반도체 생태계

클라이온, 부산 AI부기주무관 고도화 — RAG·GPU 인프라 전담

클라이온이 부산시 '부산형 AI 서비스 확대 구축'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행정 AI 서비스 'AI부기주무관' 고도화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클라이온은 포티투마루, 어기야팩토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데이터 수집·정제, RAG 인프라 구축, 핵심 업무 기능 구현, 보안 검증, 프로젝트 총괄 관리를 담당한다. 신규 행정자료를 비식별화해 벡터·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반 RAG 환경을 조성하고, H100 GPU 12장 규모의 연산 자원을 배분해 운영 서버 안정성을 확보한다. 자체 개발한 RAG 품질 진단 솔루션 '렉스(REX)'로 검색·생성 품질을 정량 검증하고 개인정보 마스킹 등 보안 체계를 갖춘다.

ZDNet Korea
시스템반도체·팹리스

RTX 텐서 코어 제한 해제 툴 등장, UEFI 부팅으로 AI 성능 향상

오픈소스 프로젝트 nv-uefi-unlocker가 USB로 부팅되는 UEFI 도구를 통해 RTX 20·30·40 시리즈 데스크톱·노트북 GPU의 텐서 연산 제한을 해제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VBIOS 플래싱이나 드라이버 패치 없이 Nvidia 드라이버가 로드되기 전 단계에서 작동하며, 커뮤니티의 V67 페이로드와 읽기 검증 기능을 사용해 두 개의 속도 선택 레지스터 잠금을 해제한다. 이전에는 주로 Linux에서 수동 설치하는 모듈 형태였고 Windows 지원은 실험적 수준이었으나, 이번에는 Windows와 Linux 모두에서 부팅 USB로 실행할 수 있다. UEFI 모드 부팅과 Secure Boot 해제(또는 자체 서명 신뢰)가 필요하며, 전원이 꺼지면 설정이 유지되지 않아 매 부팅마다 다시 실행해야 한다. RTX 50 시리즈와 사전 Turing 세대, GA100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국내 반도체 생태계

KT클라우드, GPU 서버 액체냉각 자체 개발 — AIDC 운영기술 내재화

KT클라우드가 서울 목동2데이터센터 내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개했다. 이곳에서는 GPU 서버용 직접 칩 냉각(D2C) 액체냉각 기술과 액침냉각, 자체 개발한 수냉식 부하기(로드뱅크) 등 냉각 검증 장비를 실증하고 있다. D2C 기술은 가산 AIDC에서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에게 이미 상용 서비스로 제공 중이며, 회사는 공랭식 대비 냉각 전력 소비를 20~3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력 설비 장애 복구 경로를 찾는 '패스파인더'와 설비 이상을 예측하는 'DIMS 인사이트' 등 운영 소프트웨어도 자체 개발했다. KT클라우드는 2031년까지 기존 시설과 별도로 1기가와트 이상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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