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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슈퍼컴퓨터 한강 가동, GH200 탑재해 AI연구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TI는 11월 2일 대전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열었다. 한강에는 엔비디아 CPU-GPU 통합 가속기 GH200 등 최신 GPU 8,496개와 CPU 9,936개가 탑재됐으며, 이론연산성능은 614페타플롭스로 5호기 누리온 대비 24배 향상됐다. 저장공간은 205페타바이트, 네트워크 성능은 400Gbps로 각각 10배, 4배 늘었고 구축에 총 3825억원이 투입됐다. KISTI는 9월부터 연구자를 모집해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공식 서비스는 12월 16일 시작된다.
전력·화합물반도체KIST, GaN 반도체 패터닝 기술 공개 — 드론·국방 무기체계에 응용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6'에 참가해 공공기술 사업화 성과를 공개했다. 영상 기반 비전 AI를 생활 스포츠인 피클볼에 접목한 스포츠테크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창업 기업 사례가 소개됐다. 드론 및 국방 무기체계에 응용 가능한 갈륨나이트라이드(GaN) 반도체 패터닝 기술, 귀금속 함량을 낮춘 연료전지 상용화 기술, 비만치료제 투약 시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바이오 융합 치료제 개발 성과도 함께 공유됐다. KIST는 미국 보스턴과 독일 등 해외 거점을 연계해 중소·소기업의 글로벌 인증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전략도 강조했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OSA 등이 주최했으며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아이온큐 템포 양자컴, KISTI 슈퍼컴 한강과 연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아이온큐의 100큐비트급 이온트랩 방식 양자컴퓨터 '템포'를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과 100Gbps 이더넷으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서비스를 2027년 상반기 제공할 계획이다. 함재균 KISTI 센터장은 10월 6일 퀀텀포럼에서 'K-Quantum Highway' 구축 계획을 밝히며, 양자컴퓨터가 전체 연산 중 병목이 되는 특정 계산을 맡는 가속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강의 이론상 최대 연산 성능은 614.7페타플롭스이며, 템포의 하드웨어 구축은 2026년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다. KISTI는 화학 시뮬레이션, 신약 발굴, 물류 최적화 등을 주요 활용 분야로 제시했으며, 1차 과제 지원 프로그램의 기업 신청 비중은 26.09%였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KIST·삼성전자, RPU 칩 설계 완료 — 2030년 5000큐비트 목표
KIST가 삼성전자, 가온칩스와 함께 CMOS 기반 RPU(랜덤처리장치) 칩 설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차세대반도체연구소는 맥스컷, SAT, TSP 등 알고리즘 3종을 구현했으며, 삼성전자와 가온칩스가 각각 파운드리와 디자인하우스를 지원했다. 2030년까지 5,000 큐비트급 RPU를 개발해 10의 30승에 달하는 경우의 수 연산을 목표로 하며, 최종적으로는 2034년 현재 기술로 불가능한 연산 수행을 목표로 한다.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대비 연산능력 1,000배, 전력소비는 100분의 1 수준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려대·KIST, 신호·기억 결합 뉴로모픽 소자 개발
고려대 왕건욱 교수와 KIST 양성욱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하나의 바나듐 산화물 멤리스터로 시냅스(기억)와 뉴런(신호) 기능을 동시에 구현한 재구성형 뉴로모픽 소자를 개발했다. 열처리로 소자 내부에 비대칭 나노다공성 구조와 산소공공을 만들어, 구멍과 결함이 많은 영역은 시냅스로, 촘촘한 영역은 뉴런으로 작동하게 했다. 연구팀은 이를 크로스바 어레이로 집적해 스파이킹 신경망을 구성했고, 가위바위보 손동작 이미지를 최대 98.38% 정확도로 분류해 로봇 동작 제어에 연결하는 실험도 수행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머터리얼즈'에 게재됐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KISTI 슈퍼컴 한강, 아이온큐 양자컴 연결해 내년 4월 서비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과 아이온큐의 100물리적 큐비트급 이온트랩 양자컴퓨터 '템포'를 연결한 양자-HPC 하이브리드 인프라 서비스를 내년 4월께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강회 KISTI 부원장은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성과 홍보 행사에서 '한강'이 이달 중 연구현장 공고를 거쳐 4분기 베타 및 공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설명했다. KISTI는 2031년까지 3,546억원을 들여 40MW급 국가 공동활용 AI·컴퓨팅 허브도 구축할 계획이다. 같은 행사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연말 50큐비트급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시연하고 2029년 100큐비트급, 2032년 300큐비트급 오류정정 초전도 양자컴퓨팅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차세대 반도체 등 7개 임무중심 연구소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