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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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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박연규 CIPM 위원 선출 — 반도체 측정표준 역할 강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박연규 부원장이 제28차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 국제도량형위원회(CIPM) 위원으로 선출됐다. 그는 AI가 측정 과정의 잡음과 오차 요인을 분석하고 측정 효율을 높이는 혁신 도구가 될 것이라면서도, AI 측정 결과의 정확성과 불확도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산업이 옹스트롬 수준의 초미세 공정과 3차원 적층 기술로 발전하면서 원자층 수준 두께 측정, 적층 패키징 결함 비파괴 검사 등 초정밀 측정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디지털 교정성적서(DCC) 등 기계와 AI가 직접 판독할 수 있는 디지털 측정표준 체계 구축과 양자기술 측정 신뢰성 확보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RISS 50큐비트 초전도 양자컴퓨터, 2029년 100큐비트 확장 목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코엑스 AI페스타 양자·보안특별관에 50큐비트 초전도 방식 양자컴퓨터 모형을 전시했다. 표준연은 2024년 20큐비트급 초전도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개발했고 2025년 3월 클라우드 시스템을 공개했으며, 2029년까지 오류정정 100큐비트 규모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성원자 방식으로 2029년까지 1000큐비트급 양자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하며, 100큐비트급 중성원자 원자제어 원천기술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질소-공공 결함(NV 센터)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양자센서 기술도 함께 연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