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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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프라 AECP 7.0 출시, 기존 SAN 유지한 VMware 대체 플랫폼
아크프라가 AECP 7.0과 신규 Compute Edition을 출시해 기존 파이버 채널·iSCSI 스토리지와 SAN 패브릭을 유지한 채 VMware 가상화 환경을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Compute Edition은 VCFS를 통해 공유 VM 데이터스토어를 제공하며 데이터스토어당 최대 64개 호스트와 4096개 VM을 지원하고, 메모리 오버커밋과 Boost I/O 가속 기능을 갖췄다. AECP 7.0에는 Windows 11용 VM 보안 부팅과 가상 신뢰 플랫폼 모듈, 호스트 보안 강화 기능이 추가됐다. Omnissa Horizon용 AECP VDI Standard도 함께 출시됐으며, Compute Edition은 2026년 11월 NetBackup, 12월 Commvault와 Veeam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OpenAI, 데이터센터를 AI 컴퓨트 캠퍼스로 명칭 변경 추진
OpenAI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반발이 커지자 자사 데이터센터를 'AI 컴퓨트 캠퍼스'로 부르는 명칭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액시오스가 보도했다. 크리스 르헤인 OpenAI 최고글로벌정책책임자는 11월 3일 중간선거가 2028년 대선에서 AI가 주요 쟁점이 될 것을 보여주는 전조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과 물을 소비해 소음, 대기오염, 전기요금 상승 등 우려를 낳았고, 미시간주 등 19개 이상 지자체가 신규 데이터센터 개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아마존도 버지니아 북부에서 데이터센터 4곳 건설 계획을 철회했다.
시스템반도체·팹리스ST마이크로, 휴머노이드 로봇용 MCU·MPU 고성능화 검토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빠른 반응이 필요한 동작은 온보드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해 로봇 자체에서 처리하고, 전신 조정(whole-body coordination)과 같은 작업만 중앙 GPU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 프로세서까지 왕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빠른 반응 처리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에 따라 ST는 휴머노이드 로봇용으로 더 강력한 MCU와 MPU를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앤트로픽 IPO 서류, 엔비디아·브로드컴 등 초대형 칩 계약 드러나
앤트로픽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IPO 신고서(S-1)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컴퓨팅 비용 중 고객 서비스(추론)에 쓰인 비중은 3분의 1 미만이었고 나머지는 모델 훈련과 연구, 내부 활용에 투입됐다. 회사는 브로드컴·구글의 TPU, 아마존의 트레이니움, 엔비디아 GPU, AMD GPU 등을 활용하는 다중 칩 컴퓨팅 아키텍처를 운영하며, 이들 공급사와 수년에 걸친 대규모 용량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공개했다. 신고서는 규모가 가장 큰 5건의 계약이 완전히 이행될 경우 연간 비용이 같은 시기 매출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회사는 새로운 하드웨어가 이를 지원할 매출보다 먼저 도입되면서 마진이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짜 AnyPS5 깃허브 저장소, 인포스틸러로 비밀번호 탈취
GitHub에 올라온 일부 저장소가 PS5 에뮬레이션 도구 AnyPS5와 Kyttyps5를 사칭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다고 NordVPN 위협 인텔리전스팀이 밝혔다. 악성 실행파일은 가짜 회사명으로 당일 발급한 자체 서명 인증서를 사용하며, 감염 후 약 2분 뒤 정리 스크립트가 실행돼 흔적을 지운다. 로더는 가상머신, 클라우드 서버, 2GB 미만 메모리, 물리 GPU 미탑재 등 조건을 확인해 보안 연구자의 분석 환경으로 판단되면 조용히 종료된다. 정상 PC로 판단되면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에 예외 규칙을 추가해 탐지를 피한 뒤, 비밀번호 등 민감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포스틸러 페이로드를 실행한다. 해당 악성 저장소들은 빠르게 생성·삭제되며 GitHub 외 경로로도 유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됐다.
시장·실적·공급망A100 9600개 300랙 클러스터, 이베이에 매물 등장
IT 하드웨어 업체 Core 4 Solutions가 엔비디아 A100 가속기 9,600개와 AMD EPYC Rome 64코어 프로세서 4,200개로 구성된 300랙 규모의 AI 클러스터를 이베이에 매물로 올렸다. 각 랙은 컴퓨트 노드 4개와 관리 노드 3개로 이뤄지며, 전체 클러스터의 메모리 용량은 약 1.4페타바이트에 달한다. 엔비디아와 AMD가 블랙웰, 베라루빈, EPYC 튜린 등 신형 아키텍처로 전환한 가운데, A100과 EPYC Rome은 여전히 AI·머신러닝·과학 연구 등에서 쓰이고 있다고 전했다. 매물은 현지 수령이나 FedEx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2030년 2배 전망 — AI 컴퓨팅 에너지 제약
UN 연구진은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전력 및 물 사용량이 2025년 대비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고 EE Times가 전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AI 관련 연산 수요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지가 컴퓨팅 확장을 좌우하는 핵심 제약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 대만 파트너십 심화 — 포트폴리오 신기술 공개
벤처캐피털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이 2026년 10월 2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신기술과 투자, 상업화 성과를 공개하며 대만과의 협력을 심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메모리와 전력반도체부터 포토닉스, 패키징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회사 측은 차세대 컴퓨팅 기술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만 생태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