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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헌맨타운 데이터센터 승인, 소송·전력공급 심사 남아
구글이 미네소타주 헌맨타운에 추진하던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이 10월30일 시의회 만장일치 투표로 승인됐다. 구글은 승인 과정에서 건물을 4개에서 3개로 줄이고 높이를 33피트로 제한했으며 인근 우물 모니터링에 합의하고, 최대 8000만달러 규모의 재산세 감면 요청도 철회했다. 조정된 계획은 연간 약 300만달러의 재산세를 발생시키며, 시설 폐쇄 시 철거를 위한 2억1000만달러 규모의 해체 합의도 포함됐다. 다만 미네소타환경보호센터와 '스톱 더 헌맨타운 데이터센터' 측이 제기한 소송 3건이 구역 설정 절차와 토지 소유권을 문제삼아 환경영향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약 500메가와트에 달하는 전력 수요에 대해 미네소타 공공서비스위원회의 승인이 아직 남아 있다.
패키징·후공정미네소타대, 3D 이종집적 멀티kW 전력전달 방법론 발표
미네소타대학교 연구진이 3D 이종 집적 시스템을 위한 멀티킬로와트급 전력 전달 설계 방법론을 다룬 기술 논문을 arXiv에 공개했다. 논문은 높은 전력 밀도와 핀 수 제약 속에서 신뢰성 있는 전력 공급이 주요 과제라고 지적하며, 다단계 분산 전력전달 시스템 설계 방식을 개괄했다. 이 방법론은 성능·열·신뢰성 제약을 동시에 만족하도록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논문은 2026년 9월 arXiv 프리프린트로 게재됐다.

NESO, 팔란티어 £21M 재계약 — 경쟁입찰 없이 연장
영국 국영 에너지 시스템 운영기관 NESO가 팔란티어와 경쟁입찰 없이 £21.2M 규모(£17.7M+VAT) 계약을 체결해 Foundry 플랫폼 기반의 'Connections'와 'Skip Rates' 업무를 유지 지원받기로 했다. 이 계약은 2023년 3월 National Grid 민간 소유 시절 시작됐으나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관계의 연장선이다. NESO는 대체 플랫폼 도입을 위한 경쟁 입찰을 준비 중이며, 그 사이 고객 서비스와 규제 의무 차질을 막기 위해 팔란티어와의 계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규 계약은 2026년 9월 8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이며 2028년 7월까지 6개월 단위 연장이 가능하다. NESO는 별도로 'Strategic Enterprise Modelling Capability' 신규 플랫폼 도입을 위한 시장 조사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