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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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5080 엔비디아 매장에서 사라져, 5090 이어 재고 실종
엔비디아 공식 마켓플레이스에서 GeForce RTX 5090에 이어 RTX 5080 관련 목록과 필터까지 사라졌다. 같은 블랙웰 라인업인 RTX 5070 Ti와 RTX 5070은 '재고 없음' 표시로 여전히 남아 있어 RTX 5080의 완전한 삭제는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매장에서의 삭제가 곧 단종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상태와 향후 공급에 대한 의문을 키우고 있다. 미국 리테일러에서도 RTX 5080 재고가 점차 줄고 있으며, 시중 판매가는 출시가 대비 크게 오른 상태로 전해졌다. 일부에서는 엔비디아가 RTX 5090 생산을 중단하고 해당 GB202 칩을 RTX Pro 블랙웰 라인으로 돌리는 대신, 메모리를 늘린 RTX 5080 24GB 버전을 새 플래그십으로 내세울 것이라는 루머가 제기되고 있다.

RTX 5080 유통가, RTX 5090 출시가 수준까지 급등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80의 온라인 유통가가 크게 올라 출시 당시 RTX 5090 가격 수준에 도달했다고 톰스하드웨어가 보도했다. 정상 판매처의 재고는 매우 제한적이며, 상당수 매물은 서드파티 판매자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는 상황이다. RTX 5080은 GB203 GPU에 CUDA 코어 10,752개와 GDDR7 16GB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 이후 가격이 꾸준히 상승해 왔다. 톰스하드웨어는 AI 데이터센터용 HBM 수요 증가로 메모리 생산라인이 재배정되면서 소비자용 그래픽카드 메모리 공급이 줄어든 것이 가격 상승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RTX 5090 대량 중국 유입, AI 가속기로 개조 포착
홍콩 매체 HKEPC가 중국의 한 작업장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그래픽카드를 대량 분해해 AI 서버용 가속기로 개조하는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작업자들은 GB202 GPU와 메모리를 기존 기판에서 분리해 별도 제작한 인쇄회로기판으로 옮기고, 대형 쿨러 대신 블로어 방식 냉각장치로 교체했다. 개조 대상에는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PNY 제품은 물론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까지 포함됐다. 시장조사업체 존페디리서치에 따르면 올 2분기 세계 PC용 GPU 출하량은 통상적인 계절 흐름과 달리 전분기보다 늘었는데, 이는 그래픽카드가 게임 외 용도로 대량 유입되고 있다는 의혹을 뒷받침한다. 이번 영상은 미국의 AI 반도체 수출 규제를 우회해 중국 내에서 일반 소비자용 RTX 5090이 대량 확보되고 있다는 정황을 보여준다.

중국 개조공장, RTX 5090 분해해 AI 서버용 블로어 카드로 재조립
소셜미디어에 유출된 영상에서 중국 내 개조 공장들이 신품 RTX 5090 그래픽카드를 대량으로 분해해 AI 서버용으로 재조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작업자들은 GB202 GPU와 GDDR7 메모리칩을 기존 기판에서 분리해 듀얼슬롯 블로어 방식 서버용 기판으로 옮겨 붙인다. 개조된 카드는 테스트를 거쳐 고밀도 서버랙에 탑재되는 AI 컴퓨팅 클러스터용으로 출고된다. Tom's Hardware는 엔비디아가 RTX 5090 생산을 중단하고 해당 실리콘을 RTX Pro 6000 Blackwell 등 전문가용 GPU로 돌리고 있다고 전했으며, 그 사이 중국의 그레이마켓 개조 공장들은 가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RTX 5090 도난 물량, 중고 거래 사이트서 일련번호로 적발
브라질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에서 미국발 Nvidia RTX 5090 수입 물량이 도난된 사건과 관련해, 도난 물량으로 추정되는 Zotac 제조 RTX 5090 카드가 중고 거래 플랫폼 OLX에 매물로 올라왔다가 일련번호로 신원이 확인됐다. 해당 매물은 이후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경찰은 CCTV 기록을 근거로 외주 포크리프트 기사 2명과 통관 시스템에서 반출 승인을 처리한 검수 직원 1명 등 총 3명을 이번 사건의 관련자로 지목했다. 해당 물량은 통관 등록 이후 반출이 승인된 시점을 전후해 창고에서 사라져 트럭에 실려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실적·공급망RTX 5090 생산중단설, 엔비디아 임원이 공급 지속 확인
엔비디아가 플래그십 소비자용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90'의 단종설을 부인했다. 주요 유통망에서 재고가 사라지고 미국 마이크로센터가 제품을 '취급하지 않음'으로 표시하면서 생산 중단 가능성이 제기됐다. 논란은 RTX 5090에 쓰이는 GPU 다이 'GB202'가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RTX 프로 6000 블랙웰'에도 쓰이면서, 엔비디아가 생산 자원을 전문가용 제품에 우선 배정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 비롯됐다. 이에 대만을 방문한 제프 피셔 엔비디아 개인 컴퓨팅 사업부 수석부사장은 16일(현지시간) 공급망과 생산능력에 일부 제약이 있지만 생산이 중단된 것은 아니며 앞으로도 계속 출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중국 업체들이 RTX 5090을 AI 워크스테이션용으로 대량 구매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어 실제 공급난 해소 여부는 불확실하다.

RTX 5090 브라질 공항서 실종, 품귀 속 유통 차질
브라질 유통업체 오데르수(Oderço)가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에 도착했어야 할 조텍(Zotac) RTX 5090 두 팔레트 분량의 화물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회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38년 역사상 처음 겪는 일이라며 당국의 공식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이 사건은 RTX 5090이 9월 중순부터 온라인 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빠듯한 시점에 발생했다. 과거에도 고가 그래픽카드 화물이 탈취되거나 내용물이 바뀌는 등의 사건이 여러 차례 있었다.
시장·실적·공급망MSI 인피니트 ZS, RTX 5090 탑재해 베스트바이서 재고 판매
미국 베스트바이가 Nvidia RTX 509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MSI 인피니트 ZS 프리빌트 게이밍 PC를 재고로 판매하고 있다. 이 PC에는 AMD 라이젠9 9950X3D CPU, MSI B840-VC 메인보드, MSI 코어리퀴드 360mm 쿨러, 32GB 메모리, MSI 1300W 골드 파워서플라이, MSI MEG 프로스펙트 700RL 케이스, 윈도우11 홈이 포함돼 있다. 매체는 RTX 5090 단품이 시장에서 거의 품절된 상황에서 이 프리빌트가 해당 GPU를 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라고 전했다. 프리빌트 구성 전반에 부족한 부분이 없다는 평가도 함께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