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8 주요22개대 ‘재학생 전용’ 20개 전형 8024명 ..'재학생/N수생 분리' 전형 확대되나
2028학년 주요22개대 전형계획을 분석한 결과,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교과 16개 전형 6630명, 학종 1개 전형 728명, 논술 1개 전형 87명, 정시 2개 전형 579명 등 총 20개 전형 8024명으로 집계됐다. 기존에는 교과전형 위주로 졸업생 지원을 제한했지만 2028학년부터는 논술과 정시에서도 재학생 전용 선발이 새로 등장했다. 고려대와 서강대는 정시에서, 중앙대는 논술에서, 국민대는 교과전형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의 지원 자격을 구분해 운영한다. 2027학년 중앙대가 논술을 일반형/창의형으로 분리한 뒤 모집인원은 5명 늘었지만 지원자는 8464명(22.7%) 증가했고, 창의형 경쟁률 96.01대1, 서울캠 일반형 경쟁률 104.57대1을 기록했다. 서강대는 N수생 비중 증가와 운영 안정성을, 국민대는 5등급제와 9등급제 간 성적 비교 문제를 전형 분리 이유로 들었다. 서강대는 2028학년 정시 수능(지역균형)을 90명 규모로 운영하며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고, 국민대는 2029학년부터 5등급제 적용 재수생이 생겨 분리 필요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확인할 것
본문에 언급된 '정시40% 폐지'를 요구하며 공동 대응에 나선 서울16개대 움직임은 재학생 전용 정시 확대와 같은 배경, 즉 N수생 비중 증가에 대한 대응이라는 점에서 방향이 같다. 중대 창의형 논술의 응시율이 97.6%에 달했다는 수치는 재학생 전용 전형에 실질적 지원 수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수험생은 희망 대학의 전형이 재학생/졸업생으로 분리돼 있는지, 중복지원이 허용되는지를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숫자로 보기
| 재학생 전용 전형 전체 | 20개 전형 8024명 | |
|---|---|---|
| 재학생 전용 교과전형 | 16개 전형 6630명 | |
| 재학생 전용 학종 | 1개 전형 728명 | |
| 재학생 전용 논술 | 1개 전형 87명 | |
| 재학생 전용 정시 | 2개 전형 579명 | |
| 중대 논술 지원자 증가 | 8464명(22.7%) | 모집인원은 5명 증가 |
| 중대 창의형 논술 경쟁률 | 96.01대1 | 86명 모집 8257명 지원, 응시율 97.6% |
| 중대 서울캠 일반형 논술 경쟁률 | 104.57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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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 내신(교과 성적) →
- 고교 학업성적. 과목별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석차등급이 기록되며, 대학은 자체 환산식으로 다시 점수화합니다.
- 수능위주(정시) →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모집인원 →
- 해당 전형·모집단위에서 뽑는 인원. 인원이 적은 전형은 해마다 경쟁률 변동이 큽니다.
- 경쟁률 →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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