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바라보는 AI 시대 대학 교육은?… “생각하는 힘 키우고 진정한 ‘배움’ 이뤄져야”
23일 성균관대에서 성균관대 교수학습혁신센터와 서울대 학습과학연구소가 주최한 '제2회 AI in Higher Education, AI in Action-제도에서 현장까지'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교육부, 대학 관계자, 성균관대·서울대 등 공동 주최 대학 소속 학생들이 참석했다. 서울대 영어교육과 오현지 씨는 AI 활용 시 실제 이해와 착각의 간극, 사유의 외주화, 활용 역량 부족 등 3가지 문제점을 제시하며 대학이 학생 참여형 AI 활용 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과정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사회학과 한승호 씨는 AI로 결과물은 만들어도 실제 배움은 부족한 괴리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성균관대 교수학습혁신센터가 학부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학년도 2학기 생성형 AI 활용 학습 인식 조사에서는 'AI 없이는 학습을 시작·진행하기 어렵다' 등 문항에 각각 절반 가량이 동의했다. 이민석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인재분과 위원장은 대학 교육이 평가 중심에서 역량 중심으로 바뀌어야 하며, 프로젝트 선경험·실사용자 검증·전공학습·제품 수준 프로젝트 수행 등 4단계 기반의 새로운 PBL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확인할 것
학부생 30명 대상 조사에서 'AI 없이는 학습을 시작·진행하기 어렵다' 등 문항에 각각 절반 가량이 동의했다는 수치는, 오현지 씨가 지적한 '사유의 외주화' 우려가 실제 학습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근거로 읽힌다. 한승호 씨가 말한 '결과물은 만들었지만 배움은 부족하다'는 진단도 같은 조사 결과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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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조사 대상 | 30명 | 성균관대 교수학습혁신센터 2025학년도 2학기 생성형 AI 활용 학습 인식 조사 대상 학부생 |
|---|---|---|
| 조사 시기 | 2025학년도 2학기 | |
| PBL 전환 단계 | 4단계 | 프로젝트 선경험·실사용자 검증·전공학습·제품수준 프로젝트 수행 |
| 행사 회차 | 제2회 | AI in Higher Education, AI in Action-제도에서 현장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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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PBL교수학습혁신센터사유의 외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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