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정시, 합격선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서울시립대 2026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를 통해 경쟁률과 합격선의 관계를 분석한 기사다. 정시 다군 첨단융합학부 지능형반도체전공은 22명 모집에 경쟁률 14.55대 1, 충원인원 123명을 기록했다. 반면 정시 나군 세무학과는 38명 모집에 경쟁률 3대 1, 충원인원 21명이었고 70% 환산점수는 907.93점으로 집계됐다. 같은 나군 국제관계학과는 14명 모집에 경쟁률 5.79대 1, 70% 환산점수 915.17점으로 세무학과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군 첨단인공지능전공은 3명 모집에 경쟁률 36대 1, 충원인원 11명이었으며 50%·70% 환산점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가군 자유전공학부(자연)는 46명 모집에 충원인원 47명, 50% 환산점수 910.84점, 70% 환산점수 909.98점이었다. 나군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는 54명 모집에 충원인원 61명을 기록했다.
확인할 것
지능형반도체전공의 충원인원 123명은 모집인원 22명의 다섯 배를 넘는 규모로, 충원인원만으로는 최초 모집 규모를 가늠할 근거가 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세무학과(경쟁률 3대 1, 환산점수 907.93점)와 국제관계학과(경쟁률 5.79대 1, 환산점수 915.17점)를 나란히 보면 경쟁률이 낮은 쪽의 환산점수도 낮게 나타나, 경쟁률만으로 합격선을 단정할 수 없다는 본문의 지적과 같은 방향이다. 지원 전에는 희망 모집단위의 50%·70% 환산점수와 과거 충원 규모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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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군 지능형반도체전공 경쟁률 | 14.55대 1 | 22명 모집, 충원인원 123명 |
|---|---|---|
| 나군 세무학과 경쟁률 | 3대 1 | 38명 모집, 충원인원 21명 |
| 나군 세무학과 70% 환산점수 | 907.93점 | |
| 나군 국제관계학과 70% 환산점수 | 915.17점 | 경쟁률 5.79대 1, 14명 모집 |
| 다군 첨단인공지능전공 경쟁률 | 36대 1 | 3명 모집, 충원인원 11명 |
| 가군 자유전공학부(자연) 충원인원 | 47명 | 46명 모집 |
| 가군 자유전공학부(자연) 70% 환산점수 | 909.98점 | 50% 환산점수 910.84점 |
| 나군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충원인원 | 61명 | 54명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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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 자유전공(무전공) 선발 →
-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뒤 1~2학년에 전공을 선택하는 모집 방식. 확대 정책에 따라 선발 규모가 늘고 있습니다.
- 군(가·나·다군) →
- 정시에서 대학이 전형을 실시하는 시간대 구분. 같은 군의 대학에는 중복 지원할 수 없습니다.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단위마다 군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수능위주(정시) →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모집인원 →
- 해당 전형·모집단위에서 뽑는 인원. 인원이 적은 전형은 해마다 경쟁률 변동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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