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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픽스 교육
학교 현장에듀진2026년 11월 3일

회계·금융공학·국제경영, 같은 상경계인데 세특은 왜 달라야 할까?

상경계열 세특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회계, 금융공학, 국제경영이 같은 경제현상을 다루더라도 전공별로 던지는 질문이 달라야 한다는 안내가 제시됐다. 회계는 매출이 늘었는데 영업이익이 줄어든 기업을 사례로 매출증가율과 영업이익률을 계산하고, 사업보고서·재무제표 주석을 통해 비용 구조 변화를 확인하는 탐구를 제안한다. 금융공학은 두 종목의 수익률을 비교해 평균수익률과 표준편차를 계산하고, 표준편차만으로 투자 위험을 모두 설명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지는 탐구를 제시한다. 국제경영은 관세·무역 갈등을 다룬 영문 기사를 읽고, 관세 인상이 기업의 원재료 조달 비용과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탐구를 권한다. 본문은 세특이 학생이 직접 쓰는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교사가 수업 과정에서 관찰한 학습 활동과 성취를 기록하는 자료라는 점을 강조한다. 대학이 보고자 하는 것은 전공을 희망한다는 선언이 아니라, 전공의 관점에서 질문을 만들고 자료를 분석해 스스로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확인할 것

본문은 회계·금융공학·국제경영이 같은 경제현상을 다루더라도 '매출·이익', '수익률·위험', '관세·공급망'처럼 전공마다 다른 질문 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세 전공 모두 공통적으로 '계산 자체'보다 결과 해석과 한계 설명을 강조한 점이 이어진다. 수험생은 관심 전공의 경제 기사를 고른 뒤 '무엇을 계산·비교할 수 있는가', '이 자료로 어디까지 설명 가능한가'를 먼저 정리해보면 세특 방향을 잡는 데 참고할 수 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
교과 수업에서 보인 학습 과정과 성취를 교사가 문장으로 기록한 항목. 자기소개서 폐지 후 학종에서 비중이 커졌습니다.
표준편차 →
점수가 평균에서 흩어진 정도. 내신 등급 산출과 수능 표준점수 계산의 기초가 됩니다.

세특회계금융공학국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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